깊어가는 가을, 국내 최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정통 클래식 무대가 찾아온다.동성화학(회장 백정호)이 주최하는?‘동성 페스타 - 영웅이 부르는 신세계’가 11월 7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대극장에서 펼쳐진다.동성화학?창립?60주년?기념으로?열리는?이번?공연에서는?새로운?내일을?위한?역사의?순간을?함께한다는?의미를?담아?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은 명연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공연은 부산 문화의 아이콘, 오충근?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음악과 철학이 결합된 ‘노자와 베토벤’ 콘서트를 기획하기도 했던 오충근 예술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여름 동안 진행됐던 공포체험 귀굴을 10월 3일(목)부터 재오픈해 11월 3일(일)까지 운영한다.한국민속촌 공포체험 귀굴은 지난여름 사전 티켓 오픈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를 만큼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체험 오픈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면서 약 두 달의 운영기간 동안 2만여명의 체험객이 귀굴 현장을 다녀갔다.약 400미터가 넘는 야외 코스에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포와 함께하는 해피 할로윈’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지포와 함께하는 해피 할로윈’ 이벤트는 스컬, 늑대, 조커 등 약 60개의 할로윈 컬랙션 라이터 중 하나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10월 22일까지 구매 고객에 한해서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롯데월드 할로윈 페스티벌 티켓(1인 2매)를, 10월 31일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할로윈 초콜렛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23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한편 이번 할
‘시월의 가을 음악회’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10월 4일(금)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시월의 가을 음악회’는 주익성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최정현과 두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김민조 그리고 서울아모르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영국의 작곡가인 Jenkins,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인 Piazzolla, 체코의 작곡가 Krommer, 러시아의 작곡가 Tchaikovsky의 곡을 연주하게 된다. 4개의 서로 다른 나라의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는 만큼, 다채롭고 다양한 느낌의 연주를 기대해도 좋다.항상 최고의 출연진을 무대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가을을 맞아 개최한 9월 상설공연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추석을 맞아 준비된 3일간의 특별 문화행사 ‘인천공항 한가위 문화 한마당’에서는 청춘과 전통을 잇는 활력 넘치는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판소리를 비롯해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무용공연과 한국 전통 금박문양 책갈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예술인들과 무형문화재 보유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불교박람회가 시작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과 불광미디어가 공동주관하는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열린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자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11월로 행사 기간을 옮긴 올해 박람회는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PAUSEL: Breathe in, Breathe out)’을 주제로 펼쳐진다.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UN광장에서 요가매트를 깔고 명상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을 정도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10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19 국립극장 공연예술특강-우리네 이야기(이하 우리네 이야기)’를 개최한다.1일 2회씩, 총 6회로 구성된 ‘우리네 이야기’는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예술 기반 위에 동시대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예술가들로부터 진정한 우리 예술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다.국립극장은 2016년부터 공연예술특강을 개설하고 소통형 강의를 통해 우리 예술에 대한 의미 있는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
‘제11회 이탈리아영화제(Italian film & Art Festival)’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CGV강남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이번 영화제 주제는 ‘보고 듣고(Watch & Listen)’로 관람객들은 영화제에서 전시와 책, 영화를 보고 음악과 강의를 들을 수 있다.영화제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전주영화제프로그래머이자 평론가인 이상용의 개막시네마토크 로 시작한다.영화제에서는 이탈리아 소설 원작 영화와 단편 영화 등 이탈리아 영화 30편을 상영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부산을 찾은 여행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송도를 잇다’라는 주제로 송도해상케이블카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한다.흰여울문화마을 제휴 상가는 케이블카 탑승권으로 할인이 가능하며, 쿤스트(kunst) 204, 레이지더캣, 지미 등 카페는 20%, 고등어 초회와 시락국밥이 유명한 달뜨네, 비포(비어&포), 흰여울핫도그는 10% 할인를 제공한다.제휴 상가 이용 고객은 영수증을 보여주면 케이블카 2000원 할인
홈콘서트는 공연장에 비싼 티켓을 구입해야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공연들을 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형태로 제공하는 교육(지원)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교별로 문화예술 예산이 있으나 예산 규모나 지역적인 한계로 인해 문화예술 경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각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인천광역시교육청의 경우 2018년부터 시작하여 총 100개 유치원에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의 예산으로 지원 학교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극단 동과 공동 제작한 2019년 시즌 프로그램 (원작 장강명, 각색 정진새, 연출 강량원)을 10월 9일(수)부터 27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제20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한 장강명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2018년 9월 남산예술센터에서 초연된 은 전년도 연극계의 주요 상을 휩쓴 화제작이다. ‘추상적인 소설의 내용이 신체행동 연극을 주로 펼치는 극단 동의 장점과 잘 결합된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
2019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9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이번 투표에는 총 10만247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53명, 여성 투표자 수 8270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55%, 10대 12.57%, 20대 25.40%, 30대 15.47%, 40대 23.56%, 50대 이상 12.43%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13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관람 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 하루 동안 호텔 레스토랑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식사도 즐길 수 있는 ‘2019 불꽃 스페셜 디너(2019 Fireworks Special Dinner)’를 선보인다.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 용산의 한강 변에 위치, 최대 40층 규모 객실의 대략 절반 정도가 한강 뷰를 갖춰 ‘서울불꽃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최근 300개 한정으로 판매한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과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회오리’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 극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의 신(新) 무용극을 정립하며 한국무용 역사의 한 축을 맡아 온 국립무용단이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를 만나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주목받았다. 국립무용단이 선택한 첫 번째 해외 안무가는 테로 사리넨이다. 유럽을 무대로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올해 6월 뉴욕 세계 초연 당시 ‘뉴욕타임즈’지에 의해 2019년 뉴욕 월드프라이드 기간에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선정되었던 창작뮤지컬 ‘13 후르츠케이크(원제: 13 Fruitcakes, 작/연출: 안병구, 작곡: 이지혜)’는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인 토니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라마마극장과 우리나라의 ‘노래하는 배우들’이 한국 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2020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기대작으로 선정되어 ‘BEST’에 참여하게 되었다.‘BEST’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석매진
바이올리니스트 최병호의 독주회가 10월 13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피아니스트 조혜정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W.A. Mozart의 ‘Violin Sonata No. 18 in G Major, KV 301’, E. Ysa?e의 ‘Violin Sonata No. 1 for Solo Violin in g minor, Op. 27’, J. Brahms의 ‘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이 연주된다.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
평창 허브나라농원은 제6회 허브나라가을축제를 단풍경관이 절정인 2019년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 동안 개최한다.이번 허브나라의 가을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나누어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됐다.‘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이 있다.‘먹을거리’로는 허브떡, 허브메전, 허브꼬치 등 향기로운 허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음악극 ‘정조와 햄릿’을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7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선보인다.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2016년 초연 이래 1만5000여명의 선택을 받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매 년마다 박경훈, 이아람 등 국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동시대 전통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창작국악과 연극, 현대무용이 함께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음악극 ‘정조와 햄릿’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 앞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원망과 효심
서울숲공원(서울시 성동구)은 9월 22일 ‘설렘피크닉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설렘피크닉데이는 올해 5월 새롭게 선보인 설렘정원과 그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누구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설렘정원의 마음을 담았다.행사 프로그램으로 △사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커플의 친환경 결혼식, ‘그대가 그린, 그린(Green) 웨딩’ △로맨틱한 재즈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있는 ‘설렘 피크닉 콘서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자스민 나무를 심어가는 ‘설렘 가드닝 클래스’를 운영한다.그대가 그린, 그린(Green) 웨딩은 8월 1
서울시와 자치구는 문화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청소년시설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기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고 교육적 활동을 제공하는 공공시설로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시설 31개소 및 구립 29개소 등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한편 9월에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의 4차 산업을 주제로 한 ‘4차 산업 캠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의 청소년의 쉴권리, 놀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축제 ‘달려달려 게임 페스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