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는 2008년부터 11년 넘게 매년 출간되었던 독보적 미래 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최신판 《세계미래보고서 2021》을 출간했다.이번 신간은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올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의 대변혁에 대한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의 긴급 진단이 담겨 있다.‘세계미래보고서’는 매년 세상을 움직이는 메가트렌드, 첨단 기술의 발전 및 그것이 창조해낼 미래에 주목해왔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서는 코로나19라는 아주 특별한 위기가 만들어낸 사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뮤지엄 SAN(관장 오광수)이 주관하는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가 10월 25일(일)부터 26일(월)까지 뮤지엄 SAN에서 열린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8년부터 선보인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사람들이 모이는 특정 공간을 발굴하여 공간과 어우러지는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다. 궁궐과 문화비축기지,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그 장소가 아니면 경험할 수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국제광고제가 공동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2020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10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해당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대상 창의력 개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국제광고제가 매년 7월, 1박 2일간 주최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온라인 공모전으로 변경, 일정을 연기해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후원사 NS홈쇼핑의 판매 제품과 함께 ‘집밥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알리는 기업 PR 광고 제작을 주제로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가 10월 22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이번 골프대회는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제주 타미우스CC(파72, 6982야드)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치러지며, 총 114명의 국내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다.특히 국내외 통산 10승을 자랑하는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이외에도 김경태, 최진호, 이수민, 김태훈, 이창우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KPGA 코리안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는 16일 금요일 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을 올린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국공립시설 운영중단으로 휴관돼 8월 예정 중이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0월 16일 다시 무대로 올려진다.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희대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야기와 만능 재치꾼 피가로의 활약상을 풀어낸 총2막의 오페라로 부담 없이 즐길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아트살롱 ‘오그림’과 함께 뮤럴 디지털 캔버스로 감상할 수 있는 명화모음 ‘이달의 명작’ 리스트를 매달 공개한다.‘이달의 명작’은 9월 처음 시작한 명화 강좌 콘텐츠 ‘명화 이야기’에 이어 넷기어가 두 번째로 준비한 뮤럴 캔버스를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다. 뮤럴 캔버스가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3만여점의 시대별, 미술 사조별, 나라별, 박물관별 다양한 작품을 한 개의 주제로 엮어 명화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넷기어는 해당 서비스를 위해 아트살롱 오그림과 전시 기획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월간색소폰(10월호)에 연재 중인 코리안 재즈 사진전에 19회차 주인공은 한국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라고 밝혔다.이정식은 전라도의 함평에서 출생해 초등학교 때부터 하모니카를 잘 불어 함평중학교 때 밴드부원을 했다. 그가 다니던 중학교에 인근 미군부대에서 기증하고 간 악기를 새로 부임한 음악 선생님이 수습해 밴드 동아리를 결성한 것이다. 처음엔 트럼펫을 불었다. 그러다 이상하게도 색소폰에서 흘러나오는 묘한 선율이 그의 귀를 자극했고 이내 매혹돼 트럼펫을 버리고 색소폰을 잡는다. 함평농고 밴드부에서도 역시 색
‘2020 연극의 해’ 14가지 사업 가운데 안전한 창작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Korea Theatre Standards) 전국 워크숍’이 10월 8일부터 11개 지역에서 열린다.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 예술가들은 어떤 고민을 품고 활동하는지, 지역에서 주목해야 할 현안들은 무엇인지 현장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과 현장 의견을 나누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안전한 창작환경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자 한다.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은 안전한 창작환경을 만들기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10월 6일과 7일 우리말 대사와 전문가의 해설을 더해 원작의 매력을 한층 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해설오페라 을 무대에 올린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댄스오페라’에 이어 ‘해설오페라’까지 2020 대구오페라축제 기간 다양한 버전의 을 무대에 올리고 있어 관객들을 오페라 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계획이다.◇보고 또 보아도 보고 싶은 오페라, 의 매력 속으로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 1838-1875)의 불후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후원하는 2020 신진국악실험무대 이 10월 7일(수)부터 10월 16일(금)까지 두리춤터에서 열린다.2015년 시작된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성악, 무용, 기악 분야로 나눠 레퍼토리 개발과 단독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성악 분야 , 한국무용 분야 , 기악
사진작가 노상현이 소양강부터 충남 공주, 강화도, 동해 영덕까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오버 더 레인보우 사진 전시회’를 인터넷 사이트 업노멀에서 10월 30일까지 연다.이번 전시회는 태풍 속에서 촬영된 소양강의 풍경으로부터 무지개가 밝게 핀 동해의 모습으로 연결된 총 9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는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노 작가는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심신이 지친 관객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두 번째 전시로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연과 저력을 가진 나라인지 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회장 이정숙)가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7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생일인 9월 25일을 기념한 것으로 홍콩, 일본, 한국 팬들이 모인 HB international이 진행했다. 팬들의 우물 나눔은 2014년 처음 시작됐으며 7년 동안 꾸준히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과 스타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나눔에 참여한 팬들은 배우 현빈의 생일 기념으로 우물을 기증하는 이벤트가 더욱 장기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연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10월 1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전통연희의 창작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명이 찾던 대규모 현장축제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녹화본 송출 방식으로 전환됐다.주제는 ‘뛸판, 놀판, 살판’으로, 연희자들의 ‘뛸판’과 관객들과 함께 즐길 ‘놀판’, 모두가 살맛 나는 ‘살판’을 16개 단체의 공연으로 구성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무대를 생생하게 즐길 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박종관)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한양대, 대표 하성규)은 을 주제로 ‘아트앤테크 밋업데이(ART & 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트앤테크 밋업데이는 의 연계 행사로 9월 25일, 10월 14일, 11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기술접목 예술창작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비대면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올해 은 역대 최고 경쟁률인 12.3:1을 기록하며 융복합 예술창작에 대한
‘2020 연극의 해’를 통해 시행되는 ‘연극인공감120’ 사업이 9월 15일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이번 사업은 2020 연극의 해가 목표로 하는 3가지 담론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찾기를 위한 14가지 사업 가운데 ‘안전한 창작환경’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다. 연극인공감120은 공적지원제도를 연결하는 매개자이자, 연극인 스스로 연극인 복지를 고민하기 위한 플랫폼이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예술인이 고충을 겪으면서 공적지원제도를 연결해주는 연극인공감120이 연극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의 속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낭만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11월 ‘제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개최한다.‘시민청 도시사진전’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2014년부터 개최해온 사진전으로 지난해까지는 워크숍 참가시민이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이해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한 결과물이 전시돼 왔다.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시민참여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지켜온 서울 시민들의 생활 속 낭만’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8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한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 온라인 오디션 트레이닝(이하 DIOA 트레이닝)’에서 총 19명을 선발, 그 명단을 발표했다.‘DIOA 트레이닝’은 2019년 ‘국내 최초의 오페라 아티스트 마켓’으로 개최돼 화제를 모았던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DIOA)의 연장으로 세계적인 극장의 캐스팅 관계자들과 극장의 오디션을 준비하는 젊은 성악가들을 연결하는 1:1 화상 강의이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당초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9년에 이어 DIOA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
WCN(대표 송효숙)과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의 공동 주관으로 8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DIOA(디오아, Daegu International Opera Awards) 대구 국제 오페라 어워즈 오디션 트레이닝이 8월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WCN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를 둔 글로벌 문화 기획사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DIOA를 이끌어 오고 있다. WCN 송효숙 대표는 “언제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대구 국제 오페라 어워즈가 한국의 젊은
다가오는 추석(10월 1일)에 세계 최초 인공지능이 창작한 국악 공연인 ‘국악 메카트로니카’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2020년 시흥시 문화예술 법인·단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악 메카트로니카’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이모션웨이브 아츠가 주관한다.‘국악 메카트로니카’는 시흥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소산서원에서 ‘시흥’을 소재로 한 국악 장르를 AI가 스스로 창작하고 연주까지 선보이는 진귀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하게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박종훈의 ‘판소리 소나타’를 자동 연주 피아노가 대신하고, 소리꾼
융복합 특화 액샐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아놀짱(아이랑놀기짱)’이 코로나19 사태로 불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키즈카페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 속 집으로 키즈카페를 배달해주는 일명 ‘홈키즈카페’ 서비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요즘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인 ‘홈에어바운스’를 비대면 서비스로 집으로 배송, 자녀들만 놀 수 있도록 렌털해준다.홈에어바운스 렌털 서비스 기간은 4박 5일이며 키즈카페를 가는 비용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