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Hakuna Live)’가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쿠나 라이브는 △소소한 일상 공유 △고민 상담 △퀴즈쇼 △랩 배틀 △캐주얼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양방향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하쿠나 라이브는 포브스코리아와 데이터 분석기업 TDI가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한 ‘2021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에서 소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9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1 제2회 영화음악콘서트’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21세기에 들어 영화는 ‘종합 예술’로서 면모를 갖추며 ‘멀티미디어의 꽃’이라고 일컬어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화음악은 대사나 음향 효과같이 영화 줄거리를 전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시공간적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나타내 주는 등 영화와 절대적 관계를 맺으며 영화에서 필수 조건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처럼 영화에서 영화음악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음에도, 역설적이게도 한국 영화음악 시장은 좀처럼 자
수준 높은 실력을 지닌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상위관악단 연주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2021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연주회가 12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송출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연주회에서 로사노 갈란테 작곡의 Victory, 알프레드 리드 작곡의 The Hounds of Spring (봄의 사냥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장한솔 지휘자와 단원들이 함께 작곡한 ‘하늘과 바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이지스퍼블리싱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소개한 ‘Do it! BERT와 GPT로 배우는 자연어 처리’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자연어 처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 말을 알아듣고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많은 기업에서 주목하는 자연어 처리 기술은 2018년 구글의 BERT와 OpenAI의 GPT가 발표되면서 뛰어난 성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칭찬과 욕설을 구분하는 인공지능은 어떻게 만들까?”, “기계는 지문을 읽고 답을 어떻게 찾을까?”, “인공지능은 기사나 소설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이
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 재산권(IP) 개발사 리틀송뮤직이 저작권 콘텐츠 플랫폼 오지큐(OGQ)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리틀송뮤직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배경 음악 IP 3만곡을 OGQ마켓에서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콘텐츠 창작자 친화적인 세분화한 음원 분류, 분위기별·장르별·악기별·음악 장르별 등 다양한 태그 검색까지 모든 편의성을 갖춘 음원 데이터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OGQ마켓을 이용하는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시간이 줄면서, 음원 이용도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리틀송뮤직은
코바기획은 합창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샹떼 자듀 합창단(Choeur Chantez ? Dieu, 음악감독: 김혜옥)이 12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바흐 칸타타 ‘Christen, ?tzet diesen Tag’ (그리스도인이여, 이 복된 날을 마음에 새기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주님을 찬양하라”는 뜻인 샹떼 자듀(Chantez ? Dieu)에서 이름한 샹떼 자듀 합창단은 교회 음악가이자 지휘자인 김혜옥 연세대학교 은퇴 교수를 중심으로 합창 음악에 열정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인 전문 합창단
‘지리산 품속 예술가 힐링 아지트’를 표방하는 하동군 악양창작스튜디오는 11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레지던스 입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오픈스튜디오 및 성과보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악양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년째 운영되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인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운영하는 지역특화형 창작공간이다.악양창작스튜디오는 여타의 레지던스와 작가 선발 기준이 조금 다르다. 최소 2년 이상 작업이 중단된 작가, 창작지원 기금 등 수혜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1월 25일(목)부터 12월 16일(목)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하게 펼쳐온 예술교육을 되돌아보는 전시 ‘오버 더 랩: 슬기로운 풍경’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올 한 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예술놀이’를 고민하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64길 2)에서 추진한 ‘예술놀이 랩(LAB)’의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다.예술놀이 랩은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 대상 예술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만의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가 한국의 주요 랜드마크를 레고 브릭으로 구현한 ‘미니랜드(MINILAND)’ 일부를 선공개했다.미니랜드는 레고랜드가 있는 나라의 주요 도시·관광지 등 랜드마크를 레고 브릭을 사용해 작은 크기로 재현한 테마 구역이다. 1968년 덴마크 빌룬드시에 첫 레고랜드가 개장한 이래 레고랜드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미니랜드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을 소개해왔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미니랜드에는 레고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사업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영향과 엄격해진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자칫 기회가 무산될 뻔했으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을 완벽히 해 단 한 명의 확진자·부상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국산악회 본회를 비롯해 전국 각 지부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201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돼 온 한국산악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 이하 한국예총)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다국적 예술인들의 축제 콘텐츠 ‘위어스타즈’가 서울·경기도 가평 등에서 사전 제작을 마치고 11월 1일 한국예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코로나19 이후 예술인으로서 일상을 담아낸 ‘밥먹자’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한 ‘밍글콘서트’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인 ‘힐링펜션’ 등 3개 주제로 구성된 위어스타즈 축제는 다문화 취약계층 예술인들에게 예술적 성취와 동기부여, 일반 대중과 동반자적 역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글로벌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음악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이벤트를 포함해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및 예술 기관과 40년 이상 이어져 온 오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예술과 문화를 중요한 유산 중 하나로 여겼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의 뜻을 이어, 롤렉스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세계 정상급 예술가들을 지속해서 후원함으로써, 우수성을 높이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롤렉스는 2009년 빈 필하모닉 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이 주관하는 K-POP 온라인 콘서트가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이돌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U+ 아이돌 Liv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돕고,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K-POP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고, 온라인 공연으로만 진행한다.공연 가수로는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데뷔 10년 만에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장 방윤규)가 11월 6일(토)~7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7회 포항가족 과학축제’ 및 ‘제19회 과학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포항가족 과학축제’와 ‘과학자와의 만남’은 지역민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 및 과학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해 과학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포항을 대표하는 과학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기는 ‘참여형 축제’ 형태로 기획됐다.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중장기 파트너십 중 하나인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신개념 공모 프로그램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결과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결과를 전시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이 11월 3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장르와 주제 제한 없이 크리에이터들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개방형 창작 플랫폼이다.공모 명칭인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스테디셀러 재조명 프로젝트 ‘이 책이 나를 살렸다’ 기획전 1주년을 맞아 열 번째 도서 ‘축의 시대’를 동시 공개했다.예스24 ‘이 책이 나를 살렸다’ 기획전은 살아 있는 고전, 스테디셀러를 조명하고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잊힐 만하면 회자하는 책,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책 등 말 그대로 출판사를 살리고 독자도 살린 의미 있는 책들을 선정해 출판사 특별 인터뷰 등을 통해 스테디셀러들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본다.기획전 1주년을 맞아 공개된 열 번째 도서 ‘축의 시대’
중국고고학회는 중국 앙사오촌 국가 고고 유적 공원이 10월 17일 개원했다고 밝혔다.이 공원은 중국 중부 지역의 허난성 싼먼샤시 몐츠현에 위치한 앙사오 문화 발견지이자 명명지로, 1961년 중국 국무원에 의해 발표된 첫 번째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다.스웨덴의 지질학자 안데르손은 1921년 10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위안푸리 등 중국 학자들을 이끌고, 앙사오촌을 찾아 본격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다. 36일 걸쳐 17곳의 발굴 지점을 발굴했고, 대량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도자기, 석기와 소량의 골기, 조개 등 진귀한 유물이 출토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오페라로 국립오페라단의 ‘삼손과 데릴라’를 10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무대에 올린다.생상스 서거 100주년을 맞아 국립오페라단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삼손과 데릴라’는 10월 초순 예술의전당 공연시 대성황을 이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이국적인 색채와 관능적인 선율이 넘쳐흐르는 생상스의 대표 오페라프랑스 낭만 음악의 대표 작곡가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는 성서에 등장하는 유명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괴력을 가진 유대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3rd 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 이하 영화제)가 10월 21일 오후 6시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막을 올렸다.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무예 액션 장르를 주제로 한다. 이번 영화제는 ‘무예의 변주, 액션!’을 슬로건으로 무예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액션 장르로 확장과 도약을 도모할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개막식은 초청 인원이 참여하는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을 분리해 진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 안전한 행사가 되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가 10월 30일 13:00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온라인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에서 후원하는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는 전국 검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진천 백곡지역의 특화 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관광축제다.유튜브 채널 ‘참숯마실축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축하공연(서일도와 아이들) △숯부작경연대회 △숯댕이/검댕이 캐릭터 만들기 △참숯 사진전시회 △숯 관련 퀴즈 맞추기 △리버마켓 오픈 △숯비누, 숯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