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4:26
[한국행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21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구 관내 총 9개 사업에 필요한 46억1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정1동에 위치한 신트리공원 내에 잔디마당, 숲놀이터, 물놀이장, 유실수원, 흙길 등을 조성하는 신트리공원 리노베이션에 10억 1천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남부순환로 및 주변도로 교통표지 교체를 위한 예산 5억원, 양천구청역 인근 녹지대 조성, 보도정비, 노후시설 정비 등 역 외부 주민휴게공간 정비를 위한 예산 3억원, 갈산공원 내 파고라, 벤치 등 노후된 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