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 1기’ 발대식 개최… 활동 본격화

G-FAIR KOREA 참가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MICE산업에 관심 높고 SNS 활동이 우수한 대학생 20명 선발
8월~11월, 4개월간 참가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위한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활동

SNS를 통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의 소식을 알리고, 참가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발된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G-FAIR KOREA 참가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전시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경과원은 7월 ‘지대리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MICE 산업에 관심이 높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우수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의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올해 G-FAIR KOREA는 참가기업의 홍보·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홍보·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20명의 ‘지대리’들은 G-FAIR KOREA 참가기업들의 제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키고,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취재해 포스팅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경과원은 발대식에서 G-FAIR KOREA에 대한 소개와 SNS 기반의 서포터즈 활동 분야와 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지대리’ 1기의 대표를 맡은 금재원 씨(여, 20)는 “단순히 전시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기업의 홍보·마케팅까지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돼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G-FAIR KOREA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 외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G-FAIR 2019 개요

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50개사가 참가해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에 1250개 부스를 설치하며,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등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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