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 내 충남경제교육센터는 지난 1일부터 4박 5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대전·충남 중등교사 경제직무연수’를 마치고 5일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직무연수는 충남지역 중등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 지역경제의 이해, 효과적인 강의 전략 등의 전문가 강의를 비롯하여 교사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연평도 북한 도발에 따라 23일 오후 4시 을지훈련상황으로 전직원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15:40분 경기도로부터 ‘연평도 북한 도발에 따른 재난 상황 근무 철저’라는 공문을 접수하고 16:00에 김만수 시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재난대비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산하
경상북도(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 15일(금) 알베르도 돔베 주한 앙골라 대사를 만나 앙골라에 새마을 운동보급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전쟁과 가난의 어려움을 딛고 경제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경제·사회개발 정책의 경험을 전수받아 앙골라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고자 하는 주한 앙골라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특히, 주
경기도는 국토해양부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국토개발종합계획,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을 비롯한 각종 교통계획의 효율적 수립·시행을 위해 필수적인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전국 여객 기종점 통행량(O/D) 조사를 16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제12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차
충남도는 지난 9.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하여 공공시설을 비롯 농림수산분야의 사유시설 피해가 매우 컸다. 특히 농작물과 농업시설의 대규모 피해로 인해 지역 농가민심이 동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는 백수피해로 인한 피해가 도내 15,609ha가 발생하여 금년도 쌀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28 ~ 10. 1일까지 20개국 63개사 78명의 바이어와 국내업체 107개사 참가한 가운데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Gyeongsangbuk-do Food Trade Fair 2010’를 개최하여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금번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와 도내 수출업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건설을 위해 8일‘내포문화의 중심지’예산군을 방문 의회, 예산군민, 공무원등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날 방문은 오전에 최승우 예산군수로부터 군정현안 청취, 군의회 및 기자실 방문, 공무원과의 만남 그리고 오후에는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7일 한·중·일 등 6개국 34개 지방정부가 참가한‘제1회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에서 ‘충청남도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구 행정부지사는 발표에서 ▲충청남도의 자연환경 ▲백제문화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논산딸기시험장은 한겨울에 재배가 이루어지는 설향딸기 촉성재배에서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힘인 내한성을 높여 혹한기에도 딸기묘의 생육을 유지해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딸기묘 냉장처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설향딸기는 열매가 크고 초기 수량이 많은데 한 겨울인 혹한기에는 생육이 저조
전라남도가 최근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배추와 무의 수급안정을 위해 생육기 비배관리 및 복합비료인 영양제 지원 등 생산성과 품질 높이기에 총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가을 파종된 가을배추는 2천305ha, 가을무는 790ha로 지난해보다 각 2%씩 감소한 반면 겨울배추는 4천80ha로 지난해보다 15% 늘었다. 가을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