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한국행정일보] 구미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6명이 참석했으며 △감시원의 임무 및 기본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및 주요 위반사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관리 홍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총 30회의 점검으로 식품취급업소 12,437개소에 대해 식품위생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민명숙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관 공동 협력을 통한 식품위생 감시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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