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의 미라클모닝, 직원들에게 최신 이슈 들려주는 아침 명사 특강 열어
[한국행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아침을 여는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행복서초 토크박스’를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서초 토크박스’는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방면의 주제들로 이뤄지고 직원들은 본인이 관심있거나 궁금한 내용의 강연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강연을 통해 직원들은 급변하는 트렌드와 사회 이슈들을 공유하고 업무에 접목할 방안도 모색한다.

강연은 월 1회로 매월 마지막주 수 또는 목요일 아침 8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근무시간 이전 한시간을 자기개발에 사용하고 업무공백은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출근길에 듣고 싶은 직원 등 더 많은 직원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요청이 많은 주제, 강연자로 특강을 열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강연자로 초빙해 ‘유튜브 성공 사례를 통한 창의적 업무혁신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사례에 대해 205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정 홍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최근 이슈가 많은 경제분야에 대해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김현철 교수가 성공에 있어 개인 노력의 한계, 정부와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해 올해 첫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매월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을 기회 주고 이를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구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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