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PROMPERU)는 페루인들이 세계적 박람회인 ‘2020 두바이 엑스포(Expo 2020 Dubai)’에서 국경일을 기리며 색과 멋, 문화를 뽐냈다고 말했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아모라 카르바할(Amora Carbajal) PROMPERU 위원장 겸 회장이 이끄는 페루 사절단과 두바이 엑스포 주최 측이 주관한 공식 행사로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다른 국가의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백미는 페루 민속 무용 공연(National Folk Ballet)이었다. 페루 해안, 안데스 및 아마존 지역의 춤과 음악을 곁들인 민속 무용 공연은 청중을 마법 같은 여행으로 인도해 페루의 다문화적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준 아름다운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카르바할 회장은 “페루와 UAE, 중동, 세계의 친선을 기념할 이유는 많다. 3월 7일은 풍부한 문화적 유산이자 무형 문화유산인 페루의 예술·민속 공연으로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날”이라고 말했다.

페루 국경일 공식 행사는 끝났지만 엑스포가 진행되는 동안 페루인들의 기념 정신은 계속 감상할 수 있다. 엑스포의 지구·바다 무대에서 예술 공연 ‘와이라(Wayra)’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페루 파빌리온(Peru Pavilion)을 통해 수출, 관광, 사업 투자 측면에서 페루의 문화, 생물 다양성, 사업 기회를 알릴 예정이다. 아랍 시장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식자재를 이용한 페루 요리 교실 및 시음 행사도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맛 좋은 피스코(pisco, 페루 대표 브랜디)와 고품질의 페루산 커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카르바할 회장은 “페루 파빌리온을 찾은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3월 31일까지 페루의 예술과 문화는 물론 다양한 농업, 어업, 섬유, 기타 공장 생산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전 세계 경제 회복 프로세스의 접점이라고 할 수 있다. 19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로서 상업 플랫폼을 통해 페루의 여러 지역의 경기를 부양할 남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0700608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PROMPERU) 홍보실 (51 1) 616 7300 미디어 문의 호세 카를로스 콜라조스(Jos? Carlos Collaz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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