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지중해와 에게해에 위치한 비옥한 터키 지역을 황폐화하고 지역 생태계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면서 현지의 다양한 산업에 손해를 끼쳤다.

유럽 산불 정보 시스템(EFFIS)에 따르면 터키에서는 지난해에만 약 20만3000헥타르의 산림이 산불로 파괴됐다.

부분적으로 세계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한 터키의 반복되는 산불은 이 지역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실존적 위협을 나타낸다. 이러한 위협을 완화하고 국가의 다양한 해안 지역을 보호하려는 궁극적인 목표로 Le Petit Marseillais Turkey의 후원을 받는 야심 찬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 Being Hope Project가 출범한다.

큰 피해 입은 터키 생태계 치유 지원

비잉 호프 프로젝트는 공동의 대의를 추구하는 이해 관계자가 한데 모여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터키의 생태계를 치유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 개체를 보호하며 지역 소나무를 이용한 꿀 생산을 부활시키려는 방안을 모색한다. 주로 에게해와 지중해 연안에 집중된 현지 소나무꿀 생산은 지난해 일어난 화재로 중단되면서 농촌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발생한 수입의 상당 부분은 이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전국적으로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비잉호프NFT(Beeinghopenft)‘: 터키 최초의 다학제간 NFT 컬렉션

‘비잉 호프‘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인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통해 아트 엑스포를 개최한다. 28명의 비주얼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1만80점의 디지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beeinghopenft‘ 컬렉션은 완전한 다학제간 방식을 채택한 최초의 터키 주최 예술 전시회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예술가는 터키의 화재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 양봉가를 포함한 지역민들로부터 여름에 발생한 화재에 관한 생생한 목격담을 들었다. 현장의 피해 상황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NFT 생성 디지털 작품을 제작해 다가오는 컬렉션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beeinghope.io

트위터: https://twitter.com/BeeingHopeNFT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eeinghopenft/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57369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비잉 호프(Beeing Hope) 툴라이 겐지(Tulay Genc)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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