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카고 앤 스토리지는 세계에서 6번째로 붐비는 화물 공항인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70만평방피트의 냉장 시설을 알래스카주와 55년 지상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알래스카 카고 앤 스토리지(Alaska Cargo and Cold Storage, LLC, 이하 ACCS)와 알래스카 주가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ANC)에서 55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70만제곱피트가 넘는 공조 창고 시설 개발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

3250만입방피트의 용량에 달하는 이 시설로 인해 ANC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붐비는 화물 공항의 핵심 인프라를 얻게 된다.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알래스카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는 앵커리지를 오가는 배송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알래스카가 기업에 열려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며 “우리는 이 글로벌 냉장 체인이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과 알래스카를 기업하기 좋은 장소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CCS는 롭 길럼(Rob Gillam)이 이끄는 맥킨리 캐피탈 매니지먼트(McKinley Capital Management, LLC)와 기업인 채드 브라운스틴(Chad Brownstein)이 설립한 합작 회사다. 브라운스틴은 마운틴 웨스트 지역에 산업공단을 조성한 록키마운틴 리소스(Rocky Mountain Resources)의 설립자다. 길럼은 맥킨리 캐피탈의 CEO 겸 최고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다.

그레이트 서클 루트에 위치한 ANC는 아시아, 유럽, 북미의 핵심 시장 90%에서 9.5시간 이내 거리에 있다. 이러한 중요성을 나타내듯 코로나19로 비행이 제한된 2020년의 일정 기간 ANC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었다. 역사적으로 한정된 창고 공급과 수송 설비 때문에 ANC의 항공 화물 지원은 ‘기름만 넣고 가는’ 정도로 여겨졌다. 브라운스틴과 길럼은 환주로 근처, 자유무역지대 안에 위치한 ACCS를 개발하면 ANC가 글로벌 화물 항공사의 핵심 콜드 체인 수송 허브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럼은 “알래스카가 세계적인 수준의 개발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는다”며 “ACCS가 그 명백한 사례다. 냉장 창고를 필요로 하는 산업은 아주 많다. 그 한 가지 예시는 알래스카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서 전 세계로 수출되는 알래스카산 해산물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주 내에서 부가가치가 발생하거나 새로운 생산이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었다. ACCS가 앞장서서 그 트렌드를 바꿀 것이다. 이제 알래스카는 북미와 아시아 사이의 허브라는 가치 있는 위치를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항공 수송량을 늘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할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우리는 ACCS가 궁극적으로 앵커리지와 주 전체에 더 많은 돈과 일자리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라운스틴은 “이 냉장 시설의 추가는 이미 앵커리지의 고유한 무역 및 관세 면제 혜택을 보고 있는 글로벌 물류 입주사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 시설은 미 대륙, 아시아, 유럽 사이의 냉장 창고 관문 역할을 하며 알래스카를 글로벌 냉장 체인으로 더 깊이 통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짐 스체스니악(Jim Szczesniak) 공항 이사는 “화물 항공사와 그 산업 파트너들은 ANC에서 운항을 하는 이점을 인식하고 있다. ACCS의 새 시설은 이미 강력한 우리의 화물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줄 것”이라며 “ANC는 매일 직항 화물 서비스를 30개 이상의 목적지에 제공하며 거의 매일에 가까운 서비스를 20개 목적지에 제공한다. 이 시설은 북미 및 중남미의 상하기 쉬운 물품을 모아서 보다 소비자 가까이 전달하게 해 줄 것이다. 밭 또는 바다에서 소비자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이면 상품의 질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9월 미국 교통부는 알래스카 에너지청(AEA)에 ACCS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2100만달러의 BUILD 지원금을 수여했다.

AEA의 총괄이사 커티스 W 세이어(Curtis W. Thayer)는 “글로벌 공급망으로서 알래스카의 입지를 강화해 줄 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ACCS 팀과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AEA는 그 전문성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의 대표작을 만들 최고의 첨단 기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시설은 여러 단계에 걸쳐 건설된다. 1단계는 약 19만제곱피트에 걸쳐 건설되며 2021년 하반기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완성되면 이 시설은 냉장 및 온장 창고, 빠른 화물, 일반 창고 옵션, 물류 서비스, 부속 공간 및 입주사 사무소 등을 갖추게 된다.

알래스카 카고 앤 스토리지(Alaska Cargo and Cold Storage, LLC) 개요

알래스카 카고 앤 스토리지(ACCS)는 롭 길럼이 이끄는 맥킨리 캐피탈 매니지먼트와 기업인 채드 브라운스틴이 설립한 합작 회사다. 브라운스틴은 마운틴 웨스트 지역에 산업공단을 조성한 록키마운틴 리소스의 설립자다. 길럼은 맥킨리 캐피탈의 CEO 겸 최고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다. ACCS는 알래스카 주와 55년 임대 계약을 맺고 70만제곱피트 및 3250만입방피트가 넘는 공조 창고 시설을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ANC)에 설립하기로 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400509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알래스카 카고 앤 스토리지(Alaska Cargo and Cold Storage, LLC) 제니퍼 톰슨(Jennifer Thompson) +1 907-24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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