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가 돌비 애트모스 뮤직으로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미국 독립 레이블 엠파이어(EMPIRE)가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을 통해 음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업은 기술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엠파이어는 미국 대표 독립 레이블이자 유통사 및 퍼블리셔로 음악 제작부터 콘텐츠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아울러 돌비 애트모스 포맷을 활용한 음악을 제공한다. 이번 작업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엠파이어의 녹음실에서 진행된다. 이 녹음실은 돌비 애트모스 전용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전문 믹싱 엔지니어들의 작업 공간이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객체 기반의 믹싱 환경에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공간을 악기와 목소리로 가득 채워 전례 없는 수준의 선명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끌어낸다. 매년 이곳에서 녹음되는 수백 여곡부터 엠파이어의 유통 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독립 아티스트들은 몰입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경험을 팬들과 직접 공유할 수 있다.

가지(Ghazi) 엠파이어 CEO 겸 설립자는 “돌비 본사가 있던 샌프란시스코 포트레로 힐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십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돌비와 엠파이어의 협력은 독립 아티스트들을 대신해 전 세계 팬들에게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조합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토마스(Christine Thomas)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뮤직 파트너십 수석 디렉터는 “돌비는 뮤지션들이 새로운 도구를 통해 창의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선보였다”며 “엠파이어와의 협업은 독립 아티스트들에게 엠파이어의 선도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토대로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음악을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엠파이어는 아담 램버트, 드램, 영 돌프 등과 같은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부터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아티스트 피제이 모턴과 평단의 호평을 받는 아일라에 이르기까지 돌비 애트모스로 녹음한 음악을 제공할 계획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되는 엠파이어의 플레이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팻 조 & 레미 마(Fat Joe & Remy Ma) - 올 더 웨이 업(All The Way Up)
·드램(DRAM) - 브로콜리(Broccoli) 피쳐링 릴야티(ft. Lil Yachty)
·피제이 모턴(PJ Morton) - 세이 소(Say So) 피쳐링 조조(ft. Jojo)
·디 스모크(D Smoke) - 블랙 해비츠(Black Habits)
·아일라(iyla) - 캐시 룰스(Cash Rules)
·아담 램버트(Adam Lambert) - 벨벳(Velvet)
·윌리 존스(Willie Jones) - 베철러렛 온 브로드웨이(Bachelorettes on Broadway)
·라야나 제이(Rayana Jay) -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 피쳐링 덕워스(ft.DUCKWRTH)

언론연락처: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나해리 대리 02-3406-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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