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가 머신 러닝 리서치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머신 러닝 리서치 인턴십 프로그램(Machine Learning Research Intern Program)’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양한 AI 및 머신 러닝 분야에 대한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오디오/스피치 프로세싱(Audio/Speech Processing), 모바일 실시간 인공지능(Mobile Real-time AI) 등 하이퍼커넥트가 연구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술 연구를 수행하며 최종적으로 코드 및 관련 내용을 정리한 논문을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하이퍼커넥트 커리어 사이트를 통해 5월 29일까지 이력서와 함께 연구 계획서(프로포절)을 제출해야 한다. 연구 계획서 검토 및 직무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제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선발 규모는 별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하이퍼커넥트는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서 장벽이 되는 요소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상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이미지,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딥러닝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인터스피치, CVPR(컴퓨터 비전 패턴 인식 학회), AAAI(세계인공지능학회) 등 세계적 권위의 AI 관련 학회에서 잇따라 논문 등을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 용현택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하이퍼커넥트는 독보적인 비디오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술 중심 회사다”며 “뛰어난 역량의 엔지니어와 협업해 관심 분야의 경험을 쌓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 앱은 230개국에서 4억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19년 구글플레이 전 세계 비게임앱 매출 순위에서 5위, 유럽에서는 틴더·넷플릭스·유튜브의 뒤를 이어 4위를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에 론칭한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역시 3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언론연락처:하이퍼커넥트 홍보대행 KPR 정소은 대리 02-3406-225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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