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그룹이 2020년 글로벌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저소음 전동식 건설장비인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좌)와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우)를 선보인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이 새로운 전동식 라인 중 최초로 선보이는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온라인 포털 내 사전예약을 통해 건설기계를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를 개시한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 2019 바우마 전시회에서 업계 최초로 건설기계의 미래를 상징하는 전동식 소형 장비 2종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 전동식 장비는 배기가스 무배출, 저소음, 저진동이라는 특장점이 있는 친환경 건설장비로 도심 내 건설 현장 중에서도 세밀한 작업을 요하는 현장에 안성맞춤이다. 기존 건설장비 제품과 대비해 비교적 저렴한 유지관리비용과 편리한 작동시스템, 한층 강화된 환경규제를 엄격하게 준수한 친환경적인 사양이 큰 장점이다.

볼보건설기계 그룹 멜커 얀베리(Melker Jernberg) 회장은 “볼보건설기계는 언제나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볼보그룹의 전동식 건설장비가 전 세계 시장에 소개된 지금이 혁신적인 영업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일 최고의 적기다. 이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의 글로벌 온라인 사전예약 서비스가 개시되면 안내된 글로벌 포털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장비의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하면 해당 제품이 생산 대기 상태로 전환된다. 이후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2020년 여름에 정식으로 시판되는 전동식 소형 장비에 대한 실제 생산주문이 가능하도록 알림 메시지를 전송할 계획이다.

볼보그룹은 해당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전동식 장비에 대한 상세정보를 알리고 혁신적인 기술로 구성된 해당 제품에 대한 기대가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딜러와의 면밀한 협업을 통해 운영한다. 또한, 볼보그룹 계열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업체인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에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해당 전동식 장비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온라인 포털사이트 내 사전예약은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전 세계 시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국내 고객 수요 및 전기 충전 시스템 등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전동식 장비의 출시 일정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건설기계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 기반의 e-모빌리티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이점을 알리고자 e-모빌리티 인식도 제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요함을 더하다(Add Silence)’로 기획된 이번 글로벌캠페인은 일반적으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인식 전환을 꾀한다. 저소음으로 장비를 구동한다는 사항은 전동식 건설장비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을 배제하는 특징에 비해 다소 간과될 때가 많다. 볼보건설기계는 전기 배터리로 구동되는 글로벌 최초의 전동식 건설장비가 갖춘 안전성과 특장점을 알리고 전 세계적으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공해 저감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멜커 얀베리(Melker Jernberg) 회장은 “일반적으로 유해 배출물은 이산화탄소라고 생각하기 쉽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음의 유해성도 심각한 환경오염 범주에 속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소음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려는 전 방위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볼보의 전동식 건설장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볼보건설기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개요

볼보건설기계는 세계 최대의 건설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생산시설을 갖추고 현지 딜러를 통해서 부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건설기계는 건설기계 전 기종을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볼보건설기계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노아람 팀장 02-788-731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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