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일 발간했다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현대상선은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 중이며 인권정책, 글로벌 조세정책, 협력회사 행동규범 등 글로벌 기업 수준의 정책을 전사적으로 도입·시행 중이다.

경영정상화를 차질없이 추진 중인 현대상선은 재무적 경영 정상화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며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성과관리를 중장기적 과제로 설정하고 기업 가치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비재무 요소가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재훈 사장은 “이제 기업의 경제적 책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 환경, 사회의 3가지 축에서 모두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현대상선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탄소중립, IT혁신, 지속가능경영 전략체계 등 3개의 중점과제와 지속 관리해 나갈 주요 이슈들을 6개로 분류한 ‘Focus Area(Environment/ Innovation/Supply Chain Management/ Employees/Safety&Health/Social Commitment)’로 구성됐다. 중점과제는 2019년 지속가능경영 주요 성과이며 ‘Focus Area’는 현대상선이 향후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주요 항목이다.

특히 글로벌 선사 중 두 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2030년 CO2 50% 감축)하는 등 최고경영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계획 표명을 2019년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성과로 뽑았다.

또한 글로벌 해운사 최초로 재무, 회계 등 주요 업무를 클라우드(Cloud) 기반의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전환,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콜드체인시스템 도입 등 IT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일부 글로벌 대형 화주들은 비재무적 요소인 사회, 환경, 지배구조에 대한 선사 정보를 수시로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입찰 참여에 대한 필수 조건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출을 권장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됐으며 현대상선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현대상선 대외협력실 우병선 차장 02-3706-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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