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와 럭소프트 조인트벤처 협약식. (왼쪽부터) 최희원 LG전자 소프트웨어 사업 PMO 부사장, 김종규 제니스 회장 겸 LG전자 수석부사장, 박일평 LG전자 CTO. (오른쪽부터) 마커스 키센도퍼 럭소프트 자동차 소프트웨어 판매 수석부사장, 빌단 하산베고비치 럭소프트 차량 부문 파트너십 이사, 미카일 비코프 럭소프트 차량용 솔루션 수석부사장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뉴욕증권거래소: DXC) 산하 기업인 룩소프트(Luxoft)가 LG전자(이하 LG)와 웹OS 오토(web OS Auto)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산형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차량 공유 시스템 구축을 앞당기기 위한 자동차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조인트벤처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공급업체와 기술 및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이 손을 잡은 것이다.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DXC테크놀로지 총괄부사장 겸 룩소프트 사장/최고경영자(CEO)는 “합작사는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해 대규모 디지털 콕핏과 연결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설계, 개발, 구축하는 우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LG와 룩소프트의 강점이 결합하는 만큼 자동차 제조사와 그 핵심 파트너 업체에 대중용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인 웹OS 오토 구축에 유용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룩소프트는 자사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대규모 엔지니어링 제공 조직을 바탕으로 차량 양산용 시스템에서 웹OS 오토 플랫폼 구축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양사가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다져온 관계 위에 설립된 조인트벤처가 차세대 고객 경험에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룩소프트의 역량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내 실행 능력이 결합돼 양산용 시스템에서 웹OS 오토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제조사와 핵심 파트너사, 영업용 차량 운영사, 공유형 모빌리티 제공사는 이미 웹OS 오토를 다음을 포함한 대규모 시리즈 생산 시스템에 구축할 수 있다.

· 디지털 콕핏 시스템
· 전통적 니즈를 위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 차량 공유 모드의 RSE
· 차량 공유 시스템을 위한 캐빈 및 센터 스택(center stack) 디스플레이

조인트벤처는 2020년 상반기 운영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 간 합작사 설립은 규제 승인과 기타 관례적 청산 조건을 거쳐야 한다.

웹OS 오토(webOS Auto) 개요

웹OS 오토(webOS Auto)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공유형 모빌리티 및 지능형 모빌리티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웹OS 오토는 독특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며 멀티미디어 프로세싱, 멀티 디스플레이 제어, 연결, 보안 등 모든 필수 요소를 통합해 운전자와 승객에게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룩소프트와 LG는 2018년 8월 31일 웹OS 기능과 생태계를 자동차, 로봇공학, 스마트홈 수직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차세대 웹OS 개발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체결(announced a partnership)을 발표했다. 양사는 CES 2019에서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대한 미래 지향적 비전(revealed a forward-looking vision)을 공개했다. 공유형/지능형 모빌리티용 개방형 플랫폼인 웹OS 오토를 개발하기 위해 그 기능과 생태계를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골자였다.

룩소프트, CES? 2020 참가

CES 룩소프트 부스에서 웹OS 오토 플랫폼에 기반한 ‘룩소프트 헤일로(Luxoft HALO)’를 맞춤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유형/지능형 모빌리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룩소프트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월드 트레이드 센터 테크 이스트 노스홀(North Hall, Tech East, Las Vegas Convention and World Trade Center) #6928에 마련된다.

럭소프트(Luxoft) 개요

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의 자회사인 럭소프트는 전 세계 고객사의 사업을 변화시키는 맞춤형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략 및 소프트웨어 설계 기업이다. 럭소프트는 기술을 사용한 전략,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사업을 변혁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게 한다. 럭소프트는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심도 있는 산업 전문기술을 결합하여 자동차, 금융 서비스, 여행 및 환대사업, 의료, 생명과학, 미디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uxoft.com) 참조.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

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정보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공, 전용 및 혼성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하여 업무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DXC테크놀로지는 수십 년 동안 기술을 혁신해 왔기 때문에 세계 최대 기업체들이 회사를 믿고 새로운 차원의 사업 성과와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기술 스택을 채택하고 있다. DXC테크놀로지의 스토리와 사람, 고객 및 사업 실행 중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xc.technology) 참조.

미래예측 진술에 관한 주의 진술

이 보도자료에서 과거 사실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 진술’이다. 이들 진술은 DXC의 의도, 계획, 기대, 신념을 나타내며 리스크,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의 상당수는 DXC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있으며 이러한 진술에 담긴 결과가 달성되리라고 보장할 수 없다. 여러 요인들은 실제 결과와 위에 발표된 거래와 관련된 미래예측 진술 내용 간에 실질적 차이를 야기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예상치 못한 부채, 미래 자본 지출, 예상 시너지 효과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 매출 손실, 지연이나 사업 중단과 같은 리스크가 포함된다. DXC 사업의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 진술의 내용 간 실질적 차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한 문서상 설명은 2019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10-K 양식의 DXC 연차 보고서 내 ‘리스크 요소’ 제하 섹션과, 2019년 6월 30일/2019년 9월 30일 마감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의 DXC 분기 보고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후속 제출된 자료 내 업데이트 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DXC는 법적 요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후속 사건 또는 다른 이유를 반영해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을 개정할 의사가 없으며 그러한 의무도 없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11000509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럭소프트(Luxoft) 브라이언 마(Brian Marr)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1.206.920.4766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도나 젱스(Donna Jenks) 기업 미디어 문의 +1.630.306.9989 프랭크 허토우(Frank Hurteau) 기업 미디어 문의 +1.703.582.4665 샤일레시 무랄리(Shailesh Murali) 인수/합병 및 투자 문의 +1.703.245.9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