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이 커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연말 연시 캠페인으로 인천공항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운임을 최저 5만6900원부터 판매하는 동반 할인 특가 ‘함께하면 더 싸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도쿄(하네다),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나하) 등 총 3개 노선에 대하여 2명 단위로 동반 예약 시 25% 할인된 특가 운임이 제공되며, 1인당 최저 편도 운임이 인천-오사카 5만69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6만4250원부터, 인천-도쿄 7만9250원부터 적용된다.

판매 기간은 2020년 1월 17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된다. 단 인천-도쿄 노선은 2020년 1월 31일까지이며,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2020년 1월 28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휴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커플 단위로 예약 시 적용되기 때문에 커플이 아닌 추가 인원은 통상 운임이 적용된다.

피치항공은 현재 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 인천-도쿄(하네다), 그리고 인천-오키나와(나하)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여 한국과 일본간 매일 총 4개 노선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면 더 싸다’ 동반 할인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연말연시 탑승 제외기간 등을 포함한 더욱 상세한 규정 및 예약에 대한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치항공 개요

피치항공(Peach Aviation)은 2012년 3월에 오사카(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하였다. 현재 간사이 공항과 더불어 삿포로(신치토세공항), 센다이공항, 오키나와(나하공항), 후쿠오카 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29기의 항공기로 국내선 19개 노선, 국제선 19개 노선에 운항하고 있다. 1일 운항편수는 약 130편으로 매일 1만9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2019년 11월 1일에는 나리타 공항을 거점으로 운영한 바닐라에어와 통합하였다.

언론연락처:피치항공 한국 GSA 에어피스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김미연 02-3789-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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