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InnoFesta 2019 포스터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ICT InnoFesta 2019’가 1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층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ICT대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ICT 산업 현황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앞으로의 성장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행사는 1부 개막행사, 2부 IR 피칭(데모데이), ICT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종합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온라인 및 사업전략 부문 김종윤 대표의 ‘야놀자의 글로벌 진출 전략’ 기조 강연과 2019 대한민국 ICT 대상, ICT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2부 IR 피칭 세션에선 K-Global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모전에 참여한 기업과 부산·경상 지역 유망 스타트업 등 총 19개사가 각각의 사업 현황과 계획을 발표한다. ‘글로벌 스타트업이 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한 토론도 열린다.

ICT세미나 세션에선 △브리티시 텔레콤 전 선임부사장 진 마크 프랭고스의 ‘혁신변화’ △SKT 류탁기 팀장의 ‘SKT의 5G 기술 및 미래 전략’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의 ‘모빌리티서비스의 미래와 과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후 행사 참가 시 선착순 25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품은 블루투스 스피커·가습기·이어폰과 갤럭시탭, 로봇청소기, 빔프로젝터 등이다.

행사에는 ICT 기술수요기업, VC/엔젤투자자,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온오프믹스 ICT InnoFesta 2019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202704)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과 기업들의 피칭이 준비된 만큼 ICT 산업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ICT 산업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컬쳐마케팅컴퍼니 개요

‘ICT InnoFesta 2019’ 행사 사무국인 컬쳐마케팅컴퍼니는 국제회의, 프로모션, 공연, 브랜드 비즈니스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기획, 개발, 운영·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다.

언론연락처:컬쳐마케팅컴퍼니 김태완 팀장 02-867-950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