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초록씨 발표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11월 9일(토)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의 ‘동아리 환경 프로젝트 결과공유대회(이하 대회)’를 성황리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의 환경 프로젝트를 통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 찾아가는 그린멘토 교육으로 녹색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HSBC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는 <꿈꾸는 초록씨>사업에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였다.

참가 동아리에는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멘토를 파견하여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서울스퀘어에서 진행 된 대회에는 12개 환경동아리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본인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친 ‘염광고등학교 새론누리(지도교사 장훈)’가 우수활동상을 수상하였다.

이승호 학생(염광고)은 “환경에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평소 습관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던 행동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은 학생(낙생고)은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동아리 활동은 나의 꿈을 구체화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HSBC가 후원하고 녹색교육센터가 주관하는 <꿈꾸는 초록씨>사업은 2020년에도 지속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2007년 설립된 녹색교육센터는 녹색진로교육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 (www.greenedu.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녹색교육센터 개요

녹색교육센터는 녹색연합의 교육 전문 기구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녹색교육을 통해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녹색교육센터 최윤선 02-6497-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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