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이하 FAA)이 ADS-B(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 운항 규정(ADS-B Operations rule)을 준수하기 위해 보잉 737 클래식(Boeing 737 Classic) 시리즈 항공기에 에어세일(AerSale?)의 에어트랙(AerTrak?)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대한 개정 부가형식증명(Supplemental Type Certificate, 약칭 STC) (관리번호 ST04009NY)을 발급했다.

ADS-B는 FAA의 차세대 관제 시스템(Next Generation Air Transportation System, 약칭 NextGen)의 핵심 사항이다. FAA는 2020년 1월부터 14 CFR § 91.225로 정의된 영공에서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해 14 CFR § 91.227의 최소 성능 요건을 충족하는 ADS-B 아웃(Out) 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했다. FAA는 지난 2018년 보잉737 NG 시리즈 항공기(ST04009NY)와 보잉757-200 시리즈 항공기(ST04011NY)에 대해 에어트랙을 승인한 바 있다.

ADS-B는 GPS 신호를 통한 정밀 추적을 발판으로 더욱 정확한 항법 성능을 제공한다. 위험을 낮추고 안전을 증진하는 이 기술은 특히 레이더 범위를 벗어난 외딴 지역에서 항법 범위를 향상시킨다. 또한 ADS-B는 보다 많은 직항편을 가능케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니콜라스 피나조(Nicolas Finazzo) 에어세일 회장은 “에어세일은 고객사의 니즈에 부응하고 더 나아가 선제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전향적 엔지니어링 솔루션(Engineered Solutions™)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에어트랙은 ADS-B 운항 규정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개발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소 네자즈(Iso Nezaj) 최고기술책임자는 “의무화 적용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보잉737NG, 737 클래식, 757-200 시리즈 항공기 운항사들이 에어트랙으로 ADS-B 아웃을 쉽게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에어트랙은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에서 특히 매력적”이라며 “그 어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트랜스폰더와 MMR의 조합에도 사용할 수 있고 대부분의 기존 항공 전자장치 및 조종석 제어장치와 완벽히 통합된다”고 소개했다.

에어트랙 키트에는 모든 필요 부품이 포함돼 있으며 격납고가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에어세일의 기술진이 이를 설치할 수 있다. 통상 작업 시간은 3일이다. 에어트랙 주문 후 인도에 이르는 기간은 현재 4주 정도로 2020년 의무규정 준수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운항사들이 설치 시설 대기나 부품 부족, 가격 할증 등의 가능성을 피할 수 있다.

에어트랙을 비롯해 에어세일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에는 교체 부품 비용을 줄이고 규제 명령 및 권장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비용 절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사내 대체 수리 및 개조가 포함돼 있다. 이러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은 지연시간을 줄이고 항공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본 투자를 줄여주며 항공기 서비스 수명을 연장해준다.

에어세일(AerSale) 개요

창사 10주년을 맞은 세계 선도적 항공 기업인 에어세일은 2차 시장에 중고 항공기, 엔진,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용 항공기 및 정부 항공기와 부품을 위한 광범위한 MRO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에어세일은 수명이 다한 항공기와 엔진 포트폴리오 소유자들에게 자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플로리다주 코럴 게이블즈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사무소 및 사업 시설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aersale.com 참조. 또는 전화 (305) 764-3200, 이메일(media.relations@aersale.com)을 통해 에어세일 언론홍보팀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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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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