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임팩트금융, 로컬 창업가 초청행사 ‘지방에서 왔습니다’ 개최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연결하다
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청 등 전국의 다양한 청년 기업 소개
19일(목)~22일(일) 4일간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

IFK임팩트금융(대표 이종수)은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지방 청년 창업가 및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지방에서 왔습니다(이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개최한다.

IFK임팩트금융 이종수 대표는 “남들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서울 밖에서 역발상을 통해 신나게 변화를 만들어 가는 로컬 체인지 메이커들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적인 비효율을 참신하게 해결해 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에서 왔습니다’에는 강원(더웨이브컴퍼니, 문우당서림, 불개미상회, 무브노드), 경상(기술자숲, 베러먼데이, 알티비피얼라이언스, 팜프라), 전라(푸르름, 청춘세탁연구소, 지방, 공장공장), 제주(공심채, 재주상회, 다자요, 카일루아) 충청(윙윙, 푸마시, 자온길) 등 5개 권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0개 지방 청년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로컬 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를 나흘 간 상시 운영한다. 지역의 변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참신한 창작 포스터 20종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의 로컬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19일(목) 오프닝 이벤트로 준비되는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에선 서울에서 목포로 연고 없이 이전한 ‘공장공장’과 통영이 고향이지만 인근 남해로 간 ‘팜프라’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다자요’와 ‘널티’가 참여한다.

지방 소도시에서 인생을 다시 설계하길 제안하는 ‘괜찮아마을’을 다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에 올랐던 다큐멘터리 영화 ‘다행이네요’도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김송미 감독과 괜찮아마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20일(금)에는 기업, 투자자, 일반인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만남의 광장’이 열린다. 단순한 대화 자리가 아닌 정보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를 위해 ‘컨투어드로잉’을 통한 아이스 브레이킹, ‘라이프쉐어’를 통한 삶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일(토)은 가상 투자쇼 ‘개천에서 용 났네’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듣고 청중이 가상의 임팩트 투자자가 되어 모의 투자를 해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 창업자 간, 지방 창업자 서로 간 소통 및 협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방에서 왔습니다’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IFK임팩트금융 개요

2017년 IFK임팩트금융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투자하는 사회적금융 회사이다. 2017년 5월 출범한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를 모체로 같은 해 10월 주요 시중은행 등 금융회사와 관련 기업들을 주주(사원)로 하는 유한회사(한국임팩트금융)로 설립되었다. 직간접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금융과 구별되는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통해 의미를 만드는 투자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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