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직원들이 2019 WEC 테크놀로지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1일부터 약 2주간 미국 텍사스주의 유밸디 프루빙 그라운드(Uvalde Proving Grounds)에서 아태지역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2019 WEC 테크놀로지 익스피리언스(WEC Technology Experience)’ 행사를 개최했다.

콘티넨탈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비롯해 엄격한 시험 기준과 자동차 기술 분야의 역량을 강조하며 세계적인 기술 기업의 위상을 선보였다. 미첼 골리지(Mitchell Golledge) 콘티넨탈 아태지역 승용차 및 경트럭 교체용 타이어 마케팅 총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것을 고려할 때(When Everything Counts, WEC)’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은 바로 콘티넨탈 타이어라는 우리의 확신을 입증했다”며 “콘티넨탈은 타이어 산업의 선두 기업이자 최고의 자동차 기술 기업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확실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든 조건에서 최우선은 기술력

이번 유밸디 프루빙 그라운드의 체험은 ‘모든 것을 고려할 때(When Everything Counts)’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력이 필요한 순간’에 초점을 맞췄다. 유밸디의 다양한 테스트 코스는 향상된 타이어 테스트를 하기에 훌륭한 환경이며 자동차 업계를 위한 일련의 시험 코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자동차 부품은 물론 차량의 종합적인 구조나 핸들링 시험까지 이곳의 통제된 조건에서 진행된다.

콘티넨탈의 테스트는 전 세계 56개국 20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엔지니어들에 의해 진행되며 2018년 500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약 3억유로(약 4000억원)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구현된 기술 검증을 위해 콘티넨탈의 전담 직원 850명이 연간 25만개 이상의 타이어를 시험 평가한다. 이러한 타이어의 시험 주행 거리를 모두 합치면 1억6000만km에 달하며 이는 지구를 무려 4000바퀴 돌 수 있는 거리이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분야를 넘어 차량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갖춘 유일한 타이어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타이어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콘티넨탈은 타이어와 완벽하게 연동되는 ABS(Automatic Braking System),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와 같은 첨단 시스템들을 통해 기술 사이에 단 하나의 접점도 놓치지 않는 혁신적인 차량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콘티넨탈은 전동화(electrification), 자동화(autom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대한 차량 솔루션을 통해 운전자가 원하는 곳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으로 입증되는 최고의 기술력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최근 아태지역에 출시된 콘티넨탈의 SUV/4x4 타이어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체험했다. 콘티넨탈 타이어 엔지니어들은 SUV 전용 타이어 제품 설계 시 비포장도로에서의 접지력과 내구성, 젖은 노면에서도 향상된 제동 성능을 통한 주행 안전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다. 탁월한 내구성과 저소음, 오프로드와 젖은 노면에서 최상의 제어 및 성능에 최적화된 트레드가 특징인 이 올터레인 타이어는 포장도로에서는 정숙한 주행을 구현하고 오프로드 환경에서 운전자가 자신 있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총괄 상무는 “국내 주요 고객들을 방대한 규모의 유밸디 프루빙 그라운드에 직접 초청, 다양한 환경에서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안정성,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콘티넨탈 타이어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콘티넨탈코리아 홍보대행 KPR 김희재 대리 02-3406-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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