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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 열어산청군 오부면에서 민·관협업의 봉사활동 펼쳐
   
▲ 경상남도
[데일리프레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행정·의료·문화서비스가 열악한 농촌 어르신을 위해 15일 경남 산청군 오부면 중촌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순천향대의료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LG전자가 함께 참여해 의료봉사, 일손돕기,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 활력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은 이번이 27회 차로, 전국의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민·관이 함께 재능기부와 농촌봉사활동 등을 했다,

그동안 농업인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아 왔으며, 올해부터는 문화공연이 추가되어 참여율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강석진 국회의원, 임한혁 순천향대 구미병원장, 이재근 산청군수,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장, 마을 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은 농업현장의 민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 문화의 한마당이 되는 정부혁신 현장우수 사례로서,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경운기와 관리기 등 영농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수리·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전문가들은 재배 작물별 영농 애로기술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양파수확 농촌일손 돕기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및 머리염색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해 노후화된 전등 교체, 다양한 진료, 생활가전제품 무료 수리·점검 등 생활시설을 점검했다.

올해부터 추가된 문화공연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북한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인 ‘임진강 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

이상대 경남농업기술원장은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이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다양한 현장 맞춤형 행사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이 도내 마을을 방문한 것은 2012년 거창 동호마을과 2016년 함양 상남리 마을에 이어 세번째이다.

성상수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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