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제인공지능대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50여개사의 참가와?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이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시스템에서부터?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업은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인공지능 사업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각자의 AI 도입 정도와 성숙도에 따라 각기 다른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를 경험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현재 AI는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와 산업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AI EXPO에는 국내 지능산업을 리더하고 있는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허일규)가 정식으로 주최·주관으로 합류해 그 가치를 더욱 높였으며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병훈), AI관련 전문 미디어 인공지능신문,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세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통합 주최·주관한다.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의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 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콜센터·컨텍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경진대회’, ‘AI 유저 컨퍼런스’, ‘부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이다.?동시 개최 행사로는 ‘인공지능 인력 1:1 매칭’, ‘AI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데모데이’ 등이 예정돼 있다.

사단법인 지능지능협회 허일규 회장은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을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4차산업 산·학·연의 역량을 결집하여 산업 생태계를 대변하고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분야에서 펼쳐질 변화의 트랜드 속에서 국내 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산업이해 및 정확한 시장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기업 및 인공지능과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희망하는 사용자의 방향설정과 ‘자발적 네트워킹 기회’를 통한 국내 인공지능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인공지능 기업과 사용자가 상호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내용 및 참가 문의는 AI-EXPO KOREA 홈페이지 또는 2019 AI-EXPO KOREA 조직위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언론연락처:인터프레스 최광민 팀장 02-612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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