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포스터,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론칭

메종키츠네 스마트워치 스트랩 2종에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으로 구성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인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와 함께 스마트워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17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액티브 출시에 맞춰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는 앱포스터가 삼성전자와 메종키츠네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제작하면서 이뤄졌다.

앱포스터는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미스터타임(MR.TIME)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2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세트로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스마트워치 스트랩(시계 줄) 2종과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워치 스트랩은 메종키츠네 로고와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천연 소가죽으로 완성됐다. 베이지, 올리브그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메종키츠네 브랜드 에셋을 활용한 스마트 워치 페이스도 있다.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컬래버레이션은 제품은 미스터타임 공식 온라인몰, 삼성닷컴 및 메종키츠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컬렉션 외에도 지난 해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두카티와의 에디션은 IT 기술과 브랜드 디자인이 접목된 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앱포스터는 그동안 두카티(Ducati), 마리몬드(Marymond), 아톰(Astro Boy), 리락쿠마(Rilakkuma), 키스 해링(Keith Haring)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해왔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진출 가교역할 △해외 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아래 2018년 12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3593.8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9781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설립 69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414건, 해외 특허·상표출원 642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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