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ood Job Fair 2019의 포스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 ‘서울 푸드 잡페어 2019(SEOUL FOOD 2019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하나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식품 기업에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들에게는 우수 식품기업을 소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 관련 채용 설명회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매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취업서류컨설팅’과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람회는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직 현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진로 상담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체험관,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 면접이나 상담을 받고자 하는 구직자는 19일까지 별도의 참가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인기업의 경우 1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참가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KOTRA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참가확인서를 발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웰컴킷을 증명하는 한편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OTRA는 이번 서울푸드 잡페어는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로 자리잡은 서울푸드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청년들이 서울푸드 잡페어를 발판 삼아 국내외 식품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서울푸드는 국내 유일 B2B 국제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써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호텔&F&B산업 트렌드 컨퍼런스 외에도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 푸드산업 잡페어, 수출 상담회, 서울푸드 어워즈 등 식품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KOTRA 홍보대행 KPR 원동욱 02-3406-214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