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핀 액션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이트 내에 있는 추천 아이템을 쉽게 볼 수 있다

도쿄 미나토구에 본사를 둔 popIn(포핀) 주식회사(CEO Tao Cheng, 이하 popIn)가 4월 1일부터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화상 추천 서비스 ‘popIn Action(이하 포핀 액션)’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popIn은 2008년 7월 도쿄대학에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바이두(Baidu) 재팬그룹에 인수합병됐다. 합병 이후 중국 최대 포털사인 바이두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등 핵심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일본, 대만, 한국에 이어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포핀 액션은 독자적인 화상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사이트 내의 상품 사진과 유사한 상품을 동일한 사이트 내에서 찾아내어 표시하는 화상 추천 서비스다.

포핀 액션은 유저가 열람하거나 업로드한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사이트 내에 표시하는 추천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주로 사용되어 온 ‘협조 필터링 방식(상품을 구입한 유저는 해당 상품과 함께 구입할 확률이 높은 상품을 표기)’은 정밀도 높은 추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당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대량의 유저 행동 이력이 축적돼 있어야 하는 제한이 있었다. 이에 비해 포핀 액션은 독자적인 화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상품에 색깔, 모양, 소재 등의 속성을 부여함으로써 유사한 아이템을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행동 이력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간단하게 사이트 내에서 적용 가능하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실제로 상품을 만져볼 수 없기 때문에 상품의 이미지가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되는데, 유저의 행동 이력에 근거한 협조 필터링 방식과 포핀 액션을 병용하면 유저의 선택 범위를 넓히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포핀 액션을 적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포핀이 발행하는 전용태그를 설정하면 포핀에서 디자인을 작성하고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용 역시 PV수나 노출수가 아닌 유저가 상품을 직접 장바구니에 넣는 시점에 부과되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자에게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opIn 주식회사 CEO 타오 청(Tao Cheng)은 “포핀 액션은 화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언어에 관계없이 전 세계 어느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일본에서 탄생한 이 서비스가 먼저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전 세계로 확산돼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핀 개요

popIn(포핀)은 2008년 7월 도쿄대학에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바이두(Baidu) 재팬그룹에 인수합병 되었다. 합병 이후 중국 최대 포털사인 바이두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등 핵심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일본, 대만, 한국에 이어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popIn(포핀)은 바이두(Baidu) 재팬그룹이 한국에 공식 론칭한 일본 특허 기술이 적용된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플랫폼 서비스이다.

언론연락처:포핀코리아 홍보대행 백터코리아 강수빈 070-4949-903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