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품질관리 회사인 이튼(Eaton)이 니덱 리로이-소머(Nidec Leroy-Somer)와 PSA(Groupe PSA) 간의 합작회사인 니덱-PSA E모터스(Nidec-PSA Emotors, 이하 ‘E모터스’)가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플랫폼용 고성능 트랙션 인버터 공급업체로 자사의 e-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를 선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프 로윙어(Jeff Lowinger) e-모빌리티 사장은 “E모터스와 제휴해 그들의 생산 라인 중 일부를 지원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높은 출력밀도를 보유한 이튼의 인버터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튼은 고출력밀도 인버터를 E모터스에 공급하고 E모터스는 이것을 모터에 통합해 완성된 시스템을 고객사에 보내 배터리식 전기자동차에 조립된다.

e-모빌리티는 이튼의 고전압 전원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리터당 35킬로와트의 출력밀도와 98% 주행효율성을 보유한 차량용 인버터를 개발했다. 고출력밀도 인버터는 크기가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차량에서 최소한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주행거리를 최대화하고 안전 및 운전 경험을 개선해준다.

이튼은 2030년까지 전세계 승용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율이 38%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 점유율은 배터리식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전기,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등으로 분산된다. 이튼의 인버터는 모든 유형의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및 트럭과 같은 대체연료차량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튼은 유럽의 대표적인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플랫폼에서 다수의 글로벌 전기 자동차 및 전력 전자장치에 고전압 고속 작동 퓨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상용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15년 이상 매진해왔으며 DC/DC 컨버터, 배전장치, 배터리 전기자동차용 변속기, 고전압 퓨즈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용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전력품질관리 회사인 이튼은 2018년 21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튼의 에너지효율적인 솔루션은 고객들이 전력, 유압 시스템, 기계 전력 등을 보다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하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튼은 전력관리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이튼은 전세계에서 9만9000명을 고용 중이며 175개국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Eaton.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1700587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이튼(Eaton) 토마스 넬렌바크(Thomas Nellenbach) 사무실: +1 (248) 226-2876 +1 (216) 333-287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