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키츠네비스(St Kitts and Nevis)의 올해 제조업 전망이 ‘맑음’ 상태로 나타났다.

세인트키츠네비스 정부는 전국 규모의 공장 5곳에 대한 시찰을 통해 제조업 실태를 파악한 결과 올해 자국의 제조업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제조업은 세인트키츠네비스의 생산력과 경제력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이다. 이에 따라 지속성장펀드(SGF)를 통한 투자이민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세인트키츠네비스의 경제성장 덕분에 투자시민권(CBI) 프로그램 신청자들의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이민

세인트키츠네비스 정부는 SGF에 참여하는 투자이민자를 대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플래티넘 스탠다드(Platinum Standard)’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유력지 파이낸셜타임스로부터 실사 지침 절차에 관해 높은 평가를 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성공한 투자이민 정책으로 꼽힌다. 실제로 세인트키츠네비스 정부는 최근 들어 종전보다 엄격한 에스크로 계좌(입금은 자유로우나 출금은 제한되는 특수계좌)를 도입하는 법률을 통해 실사 절차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지문 형태의 생체정보 제공을 의무화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와는 달리 SGF를 통한 투자이민 희망자는 세인트키츠네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통해 세인트키츠네비스 경제성장의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요한 투자 분야로는 의료, 교육, 인프라, 사업개발 등이 있다. 상당수의 투자 신청자들이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중 국적을 취득하고 있다. 세인트키츠네비스의 경제는 성장세와 쾌조를 보이고 있어 경제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한 미래

세인트키츠네비스 경제의 원동력은 수출 제조업에 있다. 항공우주 관련 제품을 수입하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세인트키츠네비스산 제품이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생산시설 시찰에 나선 티모시 해리스(Timothy Harris) 총리는 “제조업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경쟁이 치열한 산업인데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품질 수준이 높기 때문에 세인트키츠네비스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가장 선호하는 생산지로 꼽혔다”고 말했다. 총 11명의 정부 관리들이 수행한 가운데 해리스 총리가 시찰한 생산시설은 수도 바스테르에 소재한 루트론 리아무이가(Lutron Liamuiga), 카졸라 크리스타다(Kajola Kristada), 자로 일렉트로닉스(Jaro Electronics), 카리브 브루어리(Carib Brewery)와 샌디 포인트에 위치한 API 해로위 세인트키츠(API Harowe St Kitts)다.

글로벌 법률 자문업체 CS 글로벌 파트너스(CG Global Partners)는 세인트키츠네비스 정부가 지정한 투자시민권(CBI) 프로그램 운영기관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21900517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세인트키츠네비스(St Kitts and Nevis) 토마스 콘(Thomas Kohn) +(44)20731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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