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24(수) K-Move 멘토와 해외진출 희망 청년과의 만남의 장인 ‘M問M答’ 행사를 개최하였다.

‘M問M答’ 행사를 통해, 해외진출 희망 청년 200여명은 각국의 K-Move 멘토 30명과 직접 만나 해외취업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 멘토링 사례 발표*를 통해 K-Move 멘토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정보를 공유하였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인 미국 Chubb 보험회사의 임원인 Stephen Oh 멘토의 특강도 마련되었다.

Stephen Oh 멘토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해서는 국적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해 있는 기업의 주요 업무”라고 하면서, “한국 청년들 또한 큰 꿈을 가지고 세계를 무대로 차근차근 도전한다면 어느덧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13년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K-Move 멘토 100명을 선정하여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관련 상담, 기업문화 등 정보 제공, 인적 네트워크 소개 등 다양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한국 청년들은 능력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열정과 성실성도 지니고 있어 해외에서 높게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며, “홀홀단신으로 해외에서 어렵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K-Move 멘토를 등불삼아 우리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소개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부처이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사정책실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 12개 지방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출신인 방하남 장관이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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