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출신 성공인사 31명이 법무부로부터 특별강사로 위촉돼 전국 11개 소년원학교(소년분류심사원 포함)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법무부는 29일 오전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소년원 출신 성공인사 31명을 소년원학교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특별강사 ‘푸르미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푸르미 서포터즈’는 소년원 출원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한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인성교육 강의활동 등을 통해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특별강사로 위촉된 소년원 출신 성공인사들은 청소년기 방황을 당당히 극복하고 시의회 의장, 공무원, 공인노무사, 자동차정비업체 대표, 영어학원장 등 당당한 사회인으로 서기까지 자신들이 겪어온 삶의 지혜를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강사 풀 확보를 위해 소년원 출원 성공 인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이들에 대한 소년보호위원(법무부장관 위촉 자원봉사자) 위촉·소년원학생 멘토 연계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