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기의 블랙박스 분석을 위해 우리측 조사관 2명이 9일 오전 워싱턴으로 출국한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기 사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조사관이 도착하는 즉시 미국 NTSB(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단과 합류해 블랙박스 내용에 대해 해독할 예정” 이라며 “NTSB 의장의 발표 내용을 포함해 FDR(비행자료데이터기록장치)과 CVR(조종실음성기록장치)에 대한 확인 및 분석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박스 해독 작업에 참여하는 조사단 1명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이며, 1명은 이번에 사고가 난 B777 항공기에 숙련된 아시아나 소속 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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