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통위가 지난 해 동안 이통사기지국 등 무선국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주거지역에 설치된 통신사 기지국과 방송국 송신탑 등 모두 53,136국의 전자파를 측정하니 인체보호기준을 초과한 무선국이 없다고 전했다. 기준치에 비해 상당히 낮은 전자파가 방출돼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전자파 강도를 측정하는 이 제도는 이통사기지국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데 따른 국민들의 불인감을 해소하려고 2007년에 도입됐다. 보호기준을 초과하면 방통위는 안전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지국 사업자의 운용제한, 운영정지 등의 실효적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번 전자파 측정은 과정상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자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자파측정자문위원회' 를 운영해 전문적인 검증을 실시했다. 측정 결과 내역은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환경정보시스템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강도측정정보DB, 한국전파인증협회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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