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권오종,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소재)는 3개월에 걸쳐 리뉴얼 공사를 마친 ‘환경사랑홍보관’을 오는 2월 20일부터 재개관한다.

권오종 지사장은 “전시물, 체험관, 시청각실 등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친숙한 테마로 홍보관을 리뉴얼하여, 특히 어린이 관람객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재미있게 관람하는 환경사랑 교육장이 되도록 홍보관 운영에 역점을 두겠다”라며 재개관의 의미를 부여했다.

환경사랑홍보관의 구성 내용을 종전의 폐기물재활용 등 자원순환중심에서 공기·물.토양·건강 등 5대 환경분야를 망라한 종합 환경콘텐츠로 구축하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 환경교육장으로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은 2000년 3월 개관하여 매년 2만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관람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관람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제고와 환경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홍보관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30인 이상 단체관람 시 공단이 제공하는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하다.(문의처 053-580-7555)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