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장님과 긴급출동요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서울시 교통신호운영에 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신호불편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지난 12월 23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교통신호 긴급출동센터’ 발대식을 갖고 운영 중이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전국운전면허 소지자 3천만 명 시대에 도시교통운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호운영의 불편사항이나 불합리한 신호체계에 대해 마땅히 신고할 곳이 없었던 국민들이 교통신호불편 사항을 언제나 신고가 가능토록 하여 국민의 불만을 해소시키는데 “교통신호불편 긴급출동 서비스”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공단에서는 교통신호 불편사항에 대해 24시간 접수체계를 구축하고 즉각적인 현장출동체계를 갖춤으로써 서울시민의 교통소통증진과 사고예방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긴급출동 콜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공단 신호운영전문가의 현장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거쳐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개선조치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따라서 불합리한 신호운영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신호불편 긴급출동 콜센터 서울대표번호는 1599-3572로 교통신호에 불편을 느끼는 시민은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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