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남영우사장과 임직원들은 이전기관 직원의 공동주거지인 대연혁신지구 건립현장을 둘러보고 부산도시공사로부터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추석을 맞아 이전 대상지역인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1천kg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남영우 사장은 “지방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이전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공생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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