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은 사회복지시설 ‘디딤자리’를 찾아가 나눔사랑을 실천했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9월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근로자 대표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노사공동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영·유아 사회복지시설 ‘디딤자리’를 찾아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시설의 옥상 방수공사 비용 지원, 복지시설 청소 및 후원금품 등을 전달했다.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사회 봉사활동 분위기가 확산·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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