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상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상으로 대기업 부문과 중견기업 부문, 공공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가치경영, 혁신경영, 고객만족경영 등 총 13개 부문에서 총 32명을 선정했으며, 각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공공 부문 수상자로는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 외에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민계홍 이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 숙명여자대학교의 한영실 총장, 신용보증기금의 안택수 이사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는 남다른 발상과 창의적 혁신으로 기차와 연계한 다양한 테마관광 열차와 테마파크 사업을 선보이고 열차 내 온라인 도시락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철도를 이용하는 수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끄는데 일조하였음이 인정되어 금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길기연 대표는 열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감성과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킨 주인공이다. 다양한 테마관광열차(한류관광열차, 바다열차, 통통통뮤직카페트레인, 봄꽃열차, 별밤열차 등)를 운영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의 정부시책에 부응하며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폐철로/폐자원을 적극 활용해 정선 레일바이크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의 테마파크 사업도 활성화해 국내 여행의 품격을 향상시켰다.
또한, 코레일관광개발의 국내 최초 명품 레일 크루즈 ‘해랑’은 국내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행업계에서는 그랜드 슬램 달성 및 국위선양 대표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길기연 대표는 세계 최초 ‘열차내 온라인 도시락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열차 내에서도 고객들이 입맛에 맞는 다양한 도시락을 맛볼 수 있게 하고, 승무원들의 진실된 서비스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렌터카 사업 등도 추진해 열차 서비스의 총체적인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는 “금번 수상은 당사의 창조적 리더십과 개척정신이 인정된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하여 코레일관광개발이 철도를 이용한 종합관광레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는 이번 창조경영인 수상 이외에도 2010년 문화관광대상 관광업부문 대상 수상과 기업혁신대상 우수상도 수상한 바 있는 ‘창조적인 혁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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