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경력단절여성 대상 무료 직업훈련
6월11일부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고용노동부, 양천구의 지원을 받아 2018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현정 맞춤형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수료 후 일자리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직업상담사 또는 전직지원 전문 커리어컨설턴트로의 취업 연계가 가능한 커리어컨설턴트양성과정은 현재 미취업 상태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습득하기 어려운 상담직종 현장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 과정은 상담기법, 전직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구성 및 실습, 개인상담 코칭 등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전문교육과 취업대비 직무소양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기간은 6월 11일(월)부터 7월 24일(화)까지 월~금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수강료는 10만원으로 수료 및 취업 시 각각 환급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로 커리어컨설턴트로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부여성발전센터(신월1동 소재)에서 방문 및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양천구 인근 지역 관련 분야 협력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커리어상담직종 분야 거버넌스를 구축, 산업기반이 약한 양천구에 여성 인적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한 사회 재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에게 전문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해 정부정책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여성 인재상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기업과 취업여성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서부여성발전센터는 상반기에 이 교육과정 외에도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부여성발전센터로 하면 된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