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 샤넬코리아의 지원으로 2022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로그인 파티를 개최한다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샤넬코리아(이하 샤넬코리아)의 지원으로 2022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로그인 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25명의 여성 청년의 자립을 향한 여정을 응원하고, 돕는 첫 만남인 로그인 파티는 6월 25일(토) 오후 2시 하자센터 999클럽에서 진행한다.

로그인 파티는 EBS 청소년을 위한 페미니즘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배우인 손수현이 사회자로 함께하며, 래퍼 슬릭의 축하 공연과 평화교육 연구소 피스모모 문아영 대표가 ‘달라도 괜찮아, 낯설어도 괜찮아’ 특강을 진행한다.

9월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Self-Caring stage는 진저티프로젝트가 ‘공감 워크숍’을, 이토록 두려운 사랑의 저자 서울여자대학교의 김신현경 교수와 비혼세 팟캐스트 진행자인 곽민지 작가가 ‘외로운 독립을 넘어 진정한 자립 라이프를 위한 관계와 사랑 토크쇼’를,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가 ‘기초 금융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각각 구성돼 자립을 위한 내면의 힘을 키운다.

Work-mapping stage는 3주 동안 니트생활자 전성신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N잡러 창시자 홍진아, 뉴웨이즈 창업자 박혜민이 ‘한국 사회의 여성의 일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외에도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과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방문’, 여성 노동자를 위해 법률 지원을 해 온 이영희 노무사의 ‘기초 노무 교육’을 각각 진행해 먹고사니즘을 넘어 다양한 일의 형태와 내용을 탐색한다.

마지막 3주간 Life-design stage는 ‘집중 워크숍’으로 진저티프로젝트와 삶과 사회에 대한 상상력을 확장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기획한다. 이후 We are Future Makers 1기 과정을 마무리하는 클로징 파티로 Future Makers 1기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세 기관 TF인 한국여성재단, 하자센터, 진저티프로젝트는 여성 청년들이 본인의 독립적인 삶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을 얻고, 안전한 공간에서 느슨한 연대를 경험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샤넬코리아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샤넬은 사업이 운영되는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경제사?회적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샤넬코리아는 한국여성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립 준비 여성 청년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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