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10:13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우리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공연이 4일 서울과 안동, 통영에서 펼쳐졌다.남산국악당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강령탈춤, 송파산대놀이, 은율탈춤, 퇴계원산대놀이 등 서울·경기 권역 7개 단체가 모여 이틀간 흥겨운 마당을 열었다.이 기간 통영예능전수관에서는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동래야류, 수영야류, 가산오광대, 진주오광대, 김해오광대 등 부산·경남 권역 7개 단체의 공연이 열렸다.4일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관노가면극, 속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