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산, 문화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오는 16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제5회 강북구 산악문화제’를 개최한다. 산악문화제는 북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강북구에 위치한 산악시설을 활용해 구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강북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제5회를 맞이하는 산악문화제에선 북한산 트레킹을 포함해 음악공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먼저 16일 오전 9시 30분 산악인과 구민들이 함께하는 북한산 트레킹으로 행사의 막을 연다. 트레킹은 만남의 광장
[한국행정일보]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예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예술인의 축제 ‘제13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오랜 기간 지역 예술인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여 왔다. 강동예술인총연합회 7개 단체, 강동구립예술단 6개 단체와 초청단체인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의 공연 일정은 강동국악협회 구립무용
[한국행정일보] 다음 달 14일 광진구에서 ‘2023 서울걷길 아차산 광진가족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광진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일상 속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는 취지다. 대회는 오전 9시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다. 청량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자연 속을 걸어 보고 문화예술 공연과 기념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체험할 수 있다. 경로는 아차산동행숲길 약 3km 일대다.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시작해 생태공원, 맨발 걷기길을 지나
[한국행정일보]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맥주축제’ 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 중곡제일시장에서 맥주축제를 열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많은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맥주 축제를 준비해 주신 중곡제일시장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행정일보] 선선해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동문화재단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동구립도서관 6개소에서는 9월 한 달간 작가와의 만남, 특강, 낭독극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는 성내도서관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의 장성숙 작가와 ‘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 해공도서관 ‘오색 찬란 실패담’의 정지음 작가 천호도서관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김정은 작가 둔촌도서관 ‘교양 고전 독서’의 노명우 작가가 도서관을 직접 찾아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 이외에도
[한국행정일보] 강동구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10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9월 4일부터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표준지공시지가와 지가변동률 등을 반영해 산정한 107필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구청과 동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기간
[한국행정일보] “강서구 자매결연지에서 생산한 신토불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4일~15일 이틀간 서울식물원 내 마곡나루역 진입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00년부터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 자매결연지와의 도·농 교류 및 상호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 농업인은 구슬땀을 흘려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얻고 주민은 명절 상차림 준비를 앞두고 질 좋은 산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시중보다 저
[한국행정일보] 강동구가 저소득 1인 가구의 무연고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장례를 주관할 사람을 지정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운영해, 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의 사망 시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어도 시신 인수를 거부해 공영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홀로 살던 58세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자택에서 숨긴 채 발견되어 모친과 형제, 조카에게 연락했으나 모두 시신 인수를 거부해 병원 안치실에 33일 안치
[한국행정일보] 강동구는 지난 25일 고덕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덕산은 강동구 암사동 및 고덕동에 위치한 강동구를 대표하는 산이다. 한강과도 인접해있어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대부분이 사유지인 이유로 그간 편의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강동구는 사유지 토지주들에게 토지를 사용토록 해줄 것을 요청해왔고 그 결과 고덕동 가재골마을에서 고덕산으로 진입하는 초입의 토지 소유주와 부지사용협약을 체결해 오랜 숙원이었던 고덕산 내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완성할 수
[한국행정일보] 관악구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창업 생태계 확장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관악 S-yndrome’를 개최한다.‘관악 S-yndrome’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미래를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삼모아트센터에서 관악S밸리 창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행사내용은 창업기업 대상 ‘S-Tone 포럼’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의 데모데이인 ‘관악 S-라이징 데이’ AI 기술시연회, 메타버스 생중계 등이다.먼저, 구는 13일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
[한국행정일보] 대한민국은 지금 단절되어 가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독사는 2018년 2,412명에서 2021년 3,378명으로 약 8.8%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다.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이에 관악구는 지난 8월까지 고독사 현황 데이터를 분석, 관내 고위험 지역 3개 동을 선정했다. 고독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 고독사 고위험군 630명의 명단을 추출했다. 그중 집중 만성질환, 정신질환이 있음에도 끼니를 거르거나 복약
[한국행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70억원 규모의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 구매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으로 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 play 등 5대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7%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까지다. 법인은 한도 없이 자유롭게 구매가능하나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매한 상품권은 강북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7,389곳에서 사용가능하나, 대규모점포·대기업 직영점·연매출 10억원 초과 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액면가
[한국행정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6일~17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와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남구에서 처음 열리는 청년 축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정보호구역’과 청년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릴레이 청춘 특강’을 준비했다. 16일 오후 1시~오후 5시에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서 청년정책 경진대회 ‘청정보호구역’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청년 발전을 위한 일자리, 경제, 문
[한국행정일보] “갑작스러운 반려견 볼일과 뒤처리 때문에 더이상 당황하지 마세요.”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에 반려견 배변봉투함 20개를 추가 설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배변봉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반려견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결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까치산, 우장, 공암나루, 마곡나루근린공원 등 4곳에 반려견 배변봉투함을 시범 설치, 일회용 배변봉투가 하루 평균 50매 소진되며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에 배변봉투함을 기존 4곳 외에 반려동물 동반
[한국행정일보] 강동구가 지난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면서 2000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해당 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사회복지 날 기념행사는 강동구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강동어린이
[한국행정일보] 강동구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에 둔촌동 일자산 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6회 강동 동물사랑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해 서울의 대표적인 동물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구는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나눔'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약 1.2km거리의 산책 코스를 걸을 예정이다.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 토크콘서트, 배변치우기, 산책경기 등
[한국행정일보] 강동구가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체험캠프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캠프는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적 격차를 완화하고 자존감 및 가족간 유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취약계층 아동들이 접하기 어려운 특별 체험형 프로그램인 어린이 승마교실 천문관측 체험 교실 자녀와 함께하는 샌드아트로 구성했다. 어린이 승마교실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24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참여 아동들은 말과 교감 나누기, 기승체험, 승마장 내 동물 먹이주기 등을 함께 하며 또래 친구들과 야외에서 어울리는 행복
[한국행정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부터 11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방문건강관리 사업은 40명의 방문간호사가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빈곤·돌봄 위기가구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비롯해 영양, 운동, 약물, 우울 등 맞춤형 건강상담 및 관리를 지원한다. 집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밀착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 99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선, 지난
[한국행정일보] 광진구가 혼자 사는 청년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20~30대 청년들은 학업과 구직, 바쁜 직장생활로 불규칙하게 생활하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건강에 소홀하기 쉽다. 특히 혼자 생활하면서 간편식 위주로 끼니를 때워 면역력이 저하되곤 한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무료 검진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2차 추경예산을 확보, 올해 연말까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검진 항목은 기본 신체검사부터 간·신장 기능, 당뇨, 빈혈, B형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