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뤄진 한·EU FTA 서명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EU와의 FTA가 2011년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EU의 GDP는 2009년 기준 16조 4천억 달러로 미국(14조 3천억달러)보다 큰 세계 최대 시장으로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수출지역으로써 한·EU FTA가 발효되면 양측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달부터 구로·노원 등 10개 소방서에 ‘119 오토바이 구급대’ 1대씩을 시범운영한다고 7일(목) 밝혔다. 119 오토바이 구급대는 심장마비 등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응급환자에 대한 출동뿐만 아니라 응급의료 지원활동, 각종 행사장 구급순찰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이나 자동차 전용
서울시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10년 서울시 꿈나무 축제’를 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일정 및 구성은 10월8(금)~9(토) 2일간 ‘어린이 안전체험박람회’ 와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이 개최되며, 9(토)에는 일반아
인천시가 2012년 국제지적재산권보호협회(AIPPI -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Protec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제43차 총회 개최지로 결정됐다. 국제지적재산권보호협회(AIPPI)는 10월 6일 오후7시(한국시간)프랑스 파리에서 제42회 총회를 열고 오는 2012년 국제지적재산권보
충남도는 가을철 나무심기에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헥타르의 산림에 용기묘 600천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이는 ‘충남, 100년의 명품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이고, 봄철 농번기 등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분산, 농산촌 주민들이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가을철에도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있다. 가을철 나무심기는
서울시는 서울 동북부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북뉴타운신교통주식회사(가칭, 주간사 경남기업(주))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2010년 5월 20일 제3자 제안공고된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2010년 6월 21일 사전자격심사(PQ)를 거쳐 2010년 9월 17일 동북뉴타운신교통주식회사(가칭, 주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인천시립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오는 8일 부터 한달동안 인천의 歷史 및 유물사진 320여 점을 전시한 ‘달리는 문화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달리는 문화열차는 평소 역사박물관 방문이 쉽지 않은 고객들을 위하여 박물관을 전동차 안으로 옮겨 놓아 지하철 이용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사진전을 통해 인천의 역사를 감상할 수
국내외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의 친환경제품과 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 환경부, 지식경제부, 기상청 등 21개 기관이 후원하는 ‘2010 국제 기후·환경산업전(ICEF·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 2010)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을 위한 부산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국제금융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부산국제금융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및 BEXCO와 부산경제진흥원(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부산국제금융박람회는 전국 50여개 금융 기관
화학 소재산업과 2차 전지산업의 접목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0월 6일 오전10시30분 (주)엘캠(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대회의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유홍섭 회장, 장효동 울산지회장, 울산 소재 중소화학기업체 대표, SB리모티브, 한화케미칼, 코스모화학, 울산정밀화학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o
오는 2012년이면 노인인구(65세 이상) 100만명 시대에 진입하는 서울시가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특별조례’를 만든다. 서울시는 서울 노인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고, 100세 도시 서울을 지향할 고령사회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서울특별시 고령사회 조례’를 제정한다고
충남도는 지난 4월 26일부터 6개월간 외국지자체 공무원 4명(중국 3, 베트남 1)을 초청하여 한국어 연수, 행정·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및 충남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지난 5. 3일부터 9월말까지 한국어연수(한남대 한국어학당), 태권도 연수(동아체육관) 및 사물놀이 체험(대전연정국악원)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한국
지역사회지도층에게 자활사업의 생생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 자활사업의 미래를 모색해보는 ‘제3회 자활근로사업 체험 릴레이’가 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위원들의 체험을 시작으로 2달 동안 진행된다. 광역자활공동체 (주)컴윈 체험을 시작으로 수원지역자활센터 등 10개의 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자활근로사업 체험릴레이에는 지방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미래성장동력 확충으로 지역의 발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11년 3,03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중에서 2,308억원은 청주시 예산에 직접 편성하여 추진하고, 729억원은 국토관리청과 세종시 건설청에 반영되어 추진됨에 따라 청주지역 도시기능 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 예산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월 5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천마광장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하여 ‘유관기관 성공개최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찰의 완벽한 안보 확보 의지와 경호경비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유관기관·각종 단
울산시는 10월 5일 오후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시청 및 구·군 공무원과 유관기관·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U-City 추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는 국내외 U-City 사례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별강연과 인천경제자유구역 U-City 전략과 추진현황, 울산 U-Cit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흥덕문화의 집에서 재가암환자(대장암)와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과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날 자조모임 통해 암 환자들의 자존감 형성은 물론 암투병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등 같은 처지의 환우들이 모여 정보교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관련 전문가를
충북도는 공간정보 관련 법률 제정 및 국가 공간정보체계구축 계획 등 환경변화에 따른‘충청북도 공간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금년도에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우리도의 특성과 장기발전 비전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충청북도 공간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10월 5일 박경국 행정
경기도가 최근 정부에서 건설계획 수용 입장을 밝힌 GTX노선을 파주와 평택, 양주, 구리 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현재 구상중인 3개 노선 총 연장 174km의 GTX노선을 240km로 70km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를 위해 3억 5천만원의 용역비를 2010년 2회 추가경정예산에 상정했다고 5일 밝혔다. 노선 연장 검토
안희정 충남지사는 4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중부지역삼성사회봉사단 등 기업·사회단체 대표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사랑나눔 자원봉사단’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기업체, 사회단체 및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연합하여 지역사회 저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