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일보] 소병훈 국회의원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경안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시장을 방문해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등 광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소병훈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지역위원회 핵심당원이 함께했다.행사 참여자들은 명절 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
[편집자주] 뉴스1은 22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설을 맞이하는 수도권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서울은 지난 5일과 6일, 경기·인천은 6일과 7일에 걸쳐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7일부터 지역별로 차례로 보도할 예정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지역 대선 가상 대결에서 1%포인트(p) 차이로 박빙을 다투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
[편집자주] 뉴스1은 22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설을 맞이하는 수도권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서울은 지난 5일과 6일, 경기·인천은 6일과 7일에 걸쳐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7일부터 지역별로 차례로 보도할 예정이다. 인천 유권자의 32%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60%는 부정적으로 답했다.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6~7일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잘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소폭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란 질문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메트릭스가 연합뉴스·연합뉴스TV 의뢰로 지난 3~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37%, 민주당은 36%를 각각 기록했다.지난달 6~7일 진행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p) 올랐고 민주당은 3%p 올라 양당 지지도 격차는 2%p 줄었다.반면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
거대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3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5.2%, 국민의힘은 39.8%를 기록했다.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0.3%포인트(p), 국민의힘은 3.2%p 오르면서 양당 간 차이는 8.3%p에서 5.4%p로 3주 만에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를 기록했다.리얼미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인적 자질에 대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제 입장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제가 하나의 정당도 아니고 한 사람의 마음에 달린 상황이다. 민주당에 이게 민주주의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국민들은 대표 한 사람이 선거제를 좌우하라고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준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이 문제(선거제)에 대해 갈팡질팡해 온 것을 우리는 봐왔다. 어떤 것이 민의를 더 반영하는지가 아니라 어떤 것이 이재명 대표에게 유리한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선거제 개편과 관련 "정권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며 "약속드린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또 "결국 준(準)위성정당을 창당하
국민의힘은 4일 총선 공약으로 지역의대 신설과 지역 이전 중소기업에 상속세를 면제하는 등 지역 의료 및 경제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둔 5호 공약을 발표했다.당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지역 격차의 핵심 축인 건강 격차와 경제 격차를 해소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모두 튼튼' 공약을 발표했다.이들은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관련 법제도 정비 △공공병원 역량 강화 △최신 기술 활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력 확충을 위한 △지역 이전 중소기업에 파격적 유인 제공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 이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다.배 의원은 2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의 송파책 박물관에서 열린 설맞이 희망콘서트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배 의원 지역구인 송파을 당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예지 최고위원, 그리고 안내견 '조이'가 참석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문명사회에서 테러를 대하는 정치의 자세는 두 가지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식이 있고 배현진 의원의 방식이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정치적으로 손가락질하기에는 이재명
국민의힘이 경기도 수원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사들을 투입하고 철도 지하화 등 대형 공약을 앞세우면서다.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의석이 있으며, 주변 도시 표심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원을 기점으로 경기도 선거에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수원 출마 후보자들의 면면은 화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원에는 갑·을·병·정·무 등 5개 지역구가 있다.이 중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범죄피해자 인권 개선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이수정 교수가 수원정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촬영 영상에 대해 "그루밍해서 만들어진 불법 촬영물"이라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2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성폭력 그루밍 범죄(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범행하는 것)처럼 촬영 당한 사람이 잘못했다고만 주장할 수 없다"라며 "(명품 가방 받는 장면을) 촬영한 사람, 공작한 사람 등도 검거해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범죄심리학적 관점에서 그루밍으로 보냐는 질문엔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라고 하면 누가 안 만나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양당 외에 제3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1월 29~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39%, 민주당은 37%의 지지율을 각각 확보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7%로 집계됐다.'총선에서 어느 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2%가 국민의힘을, 35%가 민주당을, 24%가 제3지대를 각각 선
국민의힘은 31일 총선 4호 공약으로 '철도 지하화' 정책을 발표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한다. 한 위원장은 반도체 현장을 찾아 기업인 및 연구원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이후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한 철도 지하화 관련 공약을 '국민택배' 형식으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공약 이름은 '구도심과 함께 성장'이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도로·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을 지하화하는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활용해 종합계획 수립에
[한국행정일보] 김병욱 의원이 제5회 매경 YOUTH 입법대상을 수상했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30일 매일경제와 한국정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매경 YOUTH 의원대상’에서 ‘YOUTH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매경 YOUTH 의원대상’은 청년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초첨을 맞춰, 각각 입법, 멘토, 소통 부분에서 두각을 보인 총 6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중 김 의원은 청년 관련 입법활동이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선정됐다.김병욱 의원은 육아휴직급여나 수당을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잘못 기재해 자막을 송출한 JTBC 제작진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28일 밝혔다.당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JTBC 측은 윤 대통령이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 방문해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한 장면에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방송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부분 직전에는 채소가게 방문 장면에 '배추 물가 걱정도 하고' 자막을 삽입해 '배추 오르게' 자막이 실제 발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정체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36.6%, 더불어민주당은 44.9%를 각각 기록했다.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와 지지율 변동이 없었으며, 민주당은 0.2%p 낮아졌다. 양당 간 격차는 8.3%p로 오차범위(±3.1%p) 밖으로 나타났다.정의당과 진보당은 각각 2.4%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6.3%로 집계됐다
10대 중학생에게 둔기로 습격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당시엔 '이러다가 죽겠구나'하는 공포까지 느꼈다"고 밝혔다.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이같이 올렸다.배 의원은 25일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안에서 중학생 A군(15)에게 둔기로 머리를 수십 차례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피습 직후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순천향대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고 입원 중이다. 피의자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그는 "사건 당시 '이러다가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종북 인사의 함정 취재"라며 "김정은의 대남 전략이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공작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논란의 본질은 윤석열 정부를 흔들려는 종북 인사들이 놓은 덫, 몰카 함정 취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태 의원은 김 여사에게 접근해 명품 가방을 전달하며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목사인지부터 불분명하다"며 "그가 담임목사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습격범이 중학생 신분의 미성년자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습격범이 평소 학교에서도 불미스러운 일들을 많이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왔다.26일 경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빌딩에서 15세라고 주장하는 A군으로부터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했다.A군은 인근 대치동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중학교 2023~2024 전교 부회장이라고 밝힌 학생이 SNS에 글을 올렸다.이 학생은 "안녕하세요. ○○중학교 2023, 2024 전교 부회장입니다. 기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