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후 5년 만에 동급 유일의 혁신 사양을 기본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이번 뉴 아록스 카고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와 5세대 뉴 아록스 덤프에 이어 대형 트럭 라인업의 세대 교체를 완성했으며 업계 최초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트럭 라인업에 미러캠(MirrorCam)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뉴 아록스 카고 라인업은 대형 카고 2848L 6x4
기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 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등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들을 보유한 다임러 트럭 AG가 미래 친환경 트럭 콘셉트 및 로드맵을 발표했다.다임러 트럭 AG는 파리기후협약 준수와 친환경 조류의 확산 및 EU의 정책적 방향으로 인해 탄소 중립 기술 도입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2039년까지 세계 3대 시장(유럽, 일본, NAFTA)에서 판매하는 라인업의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운송을 위한 순수 전기 배터리 트럭과 장거리 운송을 위한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 두 가지 전기차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다임러 트럭 AG는 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발간한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로 세계적인 규모의 홍보물 경연대회 두 곳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14일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 2021’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비롯해 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아스트리드 어워즈의 비영어권 연차 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사회적 책임 관련 연차 보고서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아스트리드 어워즈는 기업 홍보제작물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경
현대자동차는 15일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분 250대를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초 현대차의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민간 주도의 자동차 시장이 성숙하지 못해 구매력을 갖춘 정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처음으로 공개했다.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국내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9에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슬림하게 가로로
현대오토에버는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빌진 클래식(mobilgene Classic) 4.4’가 글로벌 인증 기관인 DNV로부터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ISO26262) 인증 최고 등급인 ASIL-D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현대오토에버의 모빌진 클래식은 국제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토사(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국내 주요 OEM 및 부품 업체의 200종류 이상 제어기에 탑재돼 수많은 자동차 양산에 적용된 이력이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최첨단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2020년 9월 출시된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 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
현대자동차가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론칭 6개월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출된 다양한 솔루션을 6일 처음으로 선보였다.‘for Tomorrow’는 현대자동차와 UNDP(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가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1] 방식의 캠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를 더욱 엣지 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등 2022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2022 티볼리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스페셜 모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2022 티볼리 R-Plus 블랙과 R-Plus 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기본으로, 블랙 및 화이트 익스테리어 컬러에 강렬한
현대자동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세계 최초의 상용화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2018년 8월부터 1년 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후 2019년 9월부터 고객사의 실제 고강도 운송 업무에 투입돼 광범위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가치를 증명했다.또한 현장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2021년 1월부터 커티너리 트럭(catenary trucks, 전차선 트럭)과의 콘셉트 비교 주행에서 성공적으로 주행하며 대형 순수 전기 트럭의 상용화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되고 있다.2018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시범 운행을 마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자 최신 수입차 렌트 서비스 ‘카로’ 이용자가 급증했다.자동차 주요 부품인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난으로 현대차, 폭스바겐, 포드, 아우디, GM, 테슬라 등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생산 차질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차량의 고객 인도 지연이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난관 속에 당장 차량이 필요한 소비자들은 1개월 단위 자동차 렌트 서비스를 찾고 있다.수입차 렌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로는 최근 카로 신규 회원 가입자 수가 전월 대비 280% 증가했으며 이중 약 30%는 신차 주
20일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택시 산업과 융합을 도모한 모빌리티 기업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이 서울 전 지역 호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호출 서비스 지역인 강남구·서초구를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서울 전역으로 호출 가능 지역을 확대했다. 특히 서울시 외에도 김포공항(공항동), 인천공항(운서동), 위례 신도시, 광명시 등 서울 위수지역에서도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출발지와 관계없이 이용요금은 동일하게 책정된다.호출 서비스는 i.M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 후 이용 가능하
현대자동차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 를 공개하고 미국 RV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싼타크루즈는 SUV과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HTRAC △SUV과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바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
현대자동차는 13일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STARIA Digital World Premiere) 영상을 통해 새로운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나만의 캠핑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콘티넨탈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고객들과 즐거운 캠핑 이야기를 나누며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continentaltirekorea) 이벤트 게시물에 기억에 남는 캠핑 경험이나 꿈꾸는 캠핑에 대해 댓글을 남기면서 함께 했던 친구 또는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완료된다. 캠핑 장소와 방법, 이유 등을 담아
현대자동차는 8일,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징적인 디자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부산 수영구 소재)을 개관한다.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서울,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서 운영되는 여섯 번째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지상 4층 연면적 2396.6㎡(약 758평) 규모를 갖췄다.◇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 주제로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감성 전달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세계적인 문화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을 현대모터스튜디오 입지로
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는 4월 1일부터 SMART EV 시리즈의 간판 모델인 경형 전기차 ‘EV Z’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자사 주식 10주를 선물하는 ‘EV Z와 함께하는 동반 성장! 선착순 2000명 주주로 모십니다!’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EV Z 판매 호조에 대한 보답으로, EV Z를 구매 시 고객이 제작사인 쎄미시스코의 코스닥 상장주식까지 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주식은 기존 이익잉여금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자사주로, 의결권과 이익배당
쌍용자동차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 소개 영상 등을 처음 공개한다.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 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쌍용자동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