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비언어 연극 ‘바이올린 아저씨’가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연극은 언제 어디서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떠돌이 음악가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그녜신 우칠리쉬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권영현이 1인 배우로 열연을 펼친다.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웃으며 추억의 시간으로 여행하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동반하여 관람할 수 있다.연출과
문화콘텐츠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홈콘서트는 21일 ‘찾아가는 음악회’ 서비스 가능지역을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홈콘서트는 그동안 학교 문화예술체험, 지자체 주민음악회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찾는 학교, 관공서 등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었으나 지방에서는 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곳이 없어 많은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홈콘서트 손철 대표는 “문화 예술 시장이 크지 않은 지방에서 공연팀 발굴이 쉽지 않았다.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제부터라도 지방 수요에 부응할 수 있어서 다행”
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가 1위를 차지했다. 유아들을 위한 식단 레시피를 수록한 개정판이 2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고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고구려편이 두 계단 내려 3위를 기록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은 한 계단 내려 4위에 안착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화제를 모은 는 열한 계단 가파르게 올라 5위를 차지했다.대형
골든캣츠(Golden CATs)가 8월 16일(금) 한국무용과 한국문화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진 홍대점을 확장 오픈했다.이번에 확장된 골든캣츠 홍대점은 약 40평 규모의 무용 홀로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다.특히 홍대입구역은 명동역과 강남역을 포함, 서울 제3의 번화가를 끼고 있어 이용객이 밀집된 역이다.미대로 유명한 홍대답게 인디 밴드 공연장과 미술품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예술의 거리로 유명하고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번화가이기도 하다.골든캣츠 홍대점은 넓은 실내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했고 전체적으로 리모
부산의 이야기를 마술과 서커스로 재치 있게 풀어낸 특별한 공연이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8월 17일~18일 양일간(오후 5시)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오~매직 서커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틀 동안 총 4명이 출연진이 마술과 서커스를 통해 부산의 특징을 담아 부산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스토리로 방문객들과 만나게 된다.17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해산물을 마술에 접목한 김영진 마술사와, 부산의 대표 스포츠 스타 야구선수 ‘이대호’ 선수를 패러디해 공, 모자, 방망이(곤봉)등의 야구 소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막바지로 치닫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스카이 킹덤 34층 ‘스카이 비치(Sky Beach)’에서 17일과 24일 토요일에 각기 다른 콘셉트의 풀파티를 개최한다.먼저 17일에는 댄스경연대회 및 공연·디제잉이 펼쳐지는 ‘틴트 풀파티(Tint Pool Party)’를 개최한다. ‘틴트 풀파티’는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스카이 비치 수영장 이용권과 주류 혹은 스낵 메뉴들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 1
대한민국 오페라 중심도시 대구에서 또 한 번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펼쳐진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2019년 8월 8일 오전 11시 대구 노보텔 버건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의 시작을 알리고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배선주 대표, 최상무 예술감독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물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호섭 국장, 이상민 문화콘텐츠과장 등 주최 측과 함께 폐막작 연출자인 광주시립오페라단 정갑균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특히 폐막작 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작 작가(본명: 이미영)가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로 3.1운동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인화전 이다. 10명의 화가들이 100호 이상의 작품으로 총 20여 점의 인물화를 준비하였고 이는 독립투사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을 회화로 표현한다.또한 의미 있는 공연예술과 연주가 함께 한다. 일제강점기에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이 서울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를 준비 중이다. 그 첫 번째 전시로 마포아트센터에서 8월 3일(토) 오후 4시에
인천공항의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지역주민, 공항직원 등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지속될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시간이 멈춰진 듯, 영원히 즐기고 싶은 여름 콘서트’라는 콘셉트 아래 클래식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람객 5600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음악감독 손성돈이 이끄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을 맞이하여 8월 3일부터 세시행사 ‘까막까치 칠석은 오늘이래요’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칠석의 유래를 배워보는 전시,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민속마을 전통가옥에서 열리는 전시 ‘칠석은 어디서 왔나’는 견우직녀 설화가 시작된 별자리 견우성과 직녀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칠석날 마당에 옷과 책을 말렸던 풍습인 ‘쇄서포의’를 재현한 전시도 열린다.칠석날 바늘에 실을 한 번에 꿰어 옷자락에 걸어 두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이하 문화로 청춘)’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3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특히 의 단위사업인 ‘어르신&협력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타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으며 심화된 노소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다. 문체부와 연합회는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해운대문화회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관객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사랑의 묘약은 외모와 조건이 중시되는 사랑 대신 내면의 아름다움과 진실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오페라 갈라콘서트 ‘디·오페라 콘서트 - 미리 보는 축제’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라는 단어에 오페라 도시 대구(Daegu)의 이니셜 ‘D’를 붙인 ‘디·오페라 콘서트’는 말 그대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의 오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축제 미리보기 프로그램이다.8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폐막작 ‘운명의 힘’ 등 메인오페라에 등장하는 유명 아리아와
고요한 시간(時間). 물의 표면과 달콤한 충돌을 한 후 비상하는 물방울에 한 떨기의 상상화(想像花)가 피어난다. 공간을 비집고 아래로 아래로 중력을 체감하며 설레는 자유낙하를 한다. 수면에 부딪치며 강한 반작용으로 솟구치듯 피어나는 물꽃 뒤로 나만의 동화(童話)가 태어난다.수백 분의 1초를 동결시켜 사진의 미학으로 담은 ‘워터 드롭 아티스트(Water Drop Artist)’ 정미수의 사진전 ‘나를 위한 동화’가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토포하우스상 수상전의 일환으로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24일부터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19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된 웨이에이블(대표 서준혁)이 12일~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3층)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린 발달장애인 축제마당 ‘오티즘엑스포’에 참가하여 장애인 크리에이터 발굴 챗봇 시스템을 선보였다.이 챗봇은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웨이에이블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여 도움을 주기 전에 챗봇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재능과 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웨이에이블과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지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웨이에이블은 행사 참가자들 1000명 이상에게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14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이번 독주회에서는 T. Vitali, L.v. Beethoven, M. Ravel, L. Boulanger, C. Saint-Sa?ns 등 다양한 시대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실기 우수자상, 공로상을 받으며 수석 졸업을 한 후, 서울대학교를 실기 우수로 입학, 우등졸업을 하였다. 그 이후 Yale University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
VFX 기술 기반 크리에이티브 테크 전문 자이언트스텝(대표 하승봉, 이지철)이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휴먼,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디자인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미래 콘텐츠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참여자들은 2개의 정규 과정과 8개의 비정규 과정을 통해 버추얼 캐릭터 제작을 수행하며,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다.회사는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이 융복합 프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7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 4’ 티켓을 판매한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 토요일까지 After 4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및 아동은 1만2000원에 할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의 첫 단독 콘서트가 8월 24일(토) 오후 7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Hello! Kitchen]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그가 멜로우키친이라는 이름으로 솔로로서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처음 만나는 콘서트이다.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남다른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등장한 멜로우키친은 방송 3사, 케이블 음악 방송 그리고 대중가수들의 레코딩 세션, 브라스 편곡 및 연주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가며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2017
조리와 호텔경영 명문대학교인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요리 유학 및 제과제빵 유학 설명회를 8월 2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존슨앤웨일즈 대학교(Johnson & Wales University, JWU)는 1914년 설립된 사립대학교로 메인 캠퍼스는 로드 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Providence)에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플로리다주의 노스 마이애미(North Miami),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샬롯(Charlotte), 콜로라도주의 덴버(Denver)에 캠퍼스가 있다. 조리학과 호텔경영학 등 하스피탤러티 분야가 특히 유명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