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엣지에서 클라우드, 디지털 코어 현대화까지 다양한 데이터 혁신 전략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25일~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히타치 밴타라의 ‘소셜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데이터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핵심 전략과 기술들이 소개됐다. △사회 혁신 △긍정적인 파워 △데이터 기반이란 주제들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리더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과 사회적,
네이버파이낸셜이 경력 2년 이상 개발자 채용을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페이 서비스 Back-End 개발 △페이 서비스 Front-End 개발 2개 분야이며 5월 24~3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개발자 공개 채용은 경력 2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은 △서류 전형 △온라인 코딩 테스트 △1차 면접 및 인성 검사 △최종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네이버파이낸셜 인재 채용 사이트나 취업포털 캐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 이력이 부족해 기존 금융권에서 충분한 서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이 전국 아파트 도면의 97%에 달하는 ‘3D VR 아파트평형’을 제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이슈가 되는 언택트(Untact)의 바람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면서 ‘VR 부동산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상공간상에서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와 관련 프롭테크(Proptech) 업계는 3D 아파트 평형 데이터 확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VR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 한국가상현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시간을 20분에서 3분으로 단축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서비스는 SKT가 T맵을 통해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및 사고를 감지해 한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미디어 및 3D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골프중계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양사는 6월 10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 대회에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 중계를 도입키로 하고, 대회 주관사인 SKT가 제공하는 선수별 각종 데이터를 카카오 VX가 제공하는 3D맵과 결합해 실감나는 방송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스크린골프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가상의 3D 코스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 회장 김현철)가 인공지능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법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17일 파이특허 법률사무소(이하 ‘파이특허’)와 ‘인공지능 테크인증(AI-Tech)’ 및 국내 최초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AI for SDGs)’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이특허는 2013년 주식회사 수아랩(현 코그넥스 코리아)의 특허 업무를 시작으로 국내 인공지능 특허 업계의 표준을 제시하는 특허사무소로, △주식회사 뷰노 △마키나락스 △SIA 등 국내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과 협력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금융생활 플랫폼 빌레터(Bill Letter)*에서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마이풀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빌레터 마이풀’ 부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마이풀은 영어·중국어·토익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2500여 개의 강의 영상과 3만여 개의 문제 풀이 등 방대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학 앱으로, 맞춤형 인공지능 기술로 학습자의 실력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빌레터 마이풀’은 빌레터 앱에서 SKT 고객 인증을 통해 기존 1만4900원에 이용 가능한 마이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문자메시지와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은 물론 선물과 송금하기도 가능한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채팅플러스가 새롭게 제공하는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만 사용할 수 있다.메시지 보내기 취소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는 ‘보내기 취소된 메시지입니다’
삼성전자가 ‘Neo QLED 8K’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영상 ‘Neo LIFE’를 5월 1일 공개했다.영상에는 배우 이시영, 류준열 씨가 참여했다.삼성전자는 Neo QLED 8K와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내기 위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엄마이자 운동 마니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이시영 씨와 환경운동가, 사진작가이자 열정적인 축구 팬으로 소문난 류준열 씨를 주인공으로 발탁했다.먼저 ‘이시영의 Neo LIFE’ 편은 ‘멀티뷰’ 기능을 통해 아들과 함께 각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29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과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CMC는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력을 지원하며, SKT는 메타러너(Meta Learner) 등 AI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해 AI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메타러너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 플랫폼으로, 수많은 의료 영상을 라벨링하고 학습하는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데이터 레이크 구현에 필요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오퍼링’을 통해, 새롭고 복잡해진 데이터 환경에서 고객들이 데이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데이터 레이크 오퍼링’은 데이터 저장부터 분석, 운영 관리까지 하드웨어 인프라와 데이터 솔루션을 통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레이크를 구현하고 운영 전략을 컨설팅하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이미 국내 메이저 통신사와 제조사 등에서 데이터 레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과 손잡고 5G 네트워크와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 RTLS)을 활용한 5G 복합방역 로봇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9일 밝혔다.SKT는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인 ‘Keemi’를 기반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방역 로봇 솔루션을 구축해, 19일부터 병원 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한다.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구축된 SKT의 Keemi는 안내 로봇의 역할과 방역 로봇의 역할이 합쳐진 복합방역 로봇으로, ‘
헬스테크 스타트업 두유비(대표 손현곤)는 의료 기록을 실시간으로 녹취하고,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자동 음성 인식 서비스 ‘스피치EMR(SpeechEMR)’을 출시한다.SpeechEMR은 의료 분야에 특화한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하며, 진료 환경에 따라 최대 95%의 높은 인식률을 보장한다. 의사와 환자 간 대화나 의료 구술 같은 음성 오디오를 입력하면 노이즈 제거, 묵음 분리 등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텍스트로 바꿔준다.음성 인식 서비스는 텍스트로 바꾼 내용에서 오탈자를 표시하고 50만 단어의 일상 용어,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제작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 중인 서울시민에게 학습데이터 제작 과정 참여 기회를 통해 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2021년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제작 사업’ 주관 단체로 선정돼 서울시와 지난달 말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 데이터 제작을 지원하고 참여자에게는 디지털 일자리 경험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4.4 메가 쇼핑 데이(Mega Shopping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 중 하나로 4일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 ‘미드나잇 메가 세일’에서 플랫폼 전체 주문량이 평상시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쇼피는 행사 기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제공했다.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쇼피 라이브(Shopee Live)’는 하루 평균 3200만 분 조회됐고, 쇼피 앱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은 평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디지털 파워 2021’ 춘계 콘퍼런스를 3월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3월 24일부터 사흘간 SPR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SPRi 박현제 소장을 비롯해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김은 이사장, 연세대 김휘영 교수, 경희대 송경재 교수, 가천대 조영임 교수 등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강연자들은 ‘SW가 주도하는 미래 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대전환의 길목에 선 인류가 산업·사회·경제 분야에서 어떤 변
삼성전자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Galaxy A42 5G)’를 12일 출시한다.감각적인 레이어드 패턴 디자인의 갤럭시 A42 5G는 167.7mm(6.6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A42 5G는 대화면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한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온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후면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기업제로페이를 이용하는 기업은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소속 직원이 업무추진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이 해당 법인 계좌에서 가맹점으로 이체되는 QR 코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기업제로페이는 사용 기업에 이용료가 없고, 결제 대상인 제로페이 가맹점(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역시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완화한다. 업무추진비 외 특근매식비, 일반 수용비 등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의 비대면 클라우드 세무 서비스 ‘세모장부’가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하 바우처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중소·벤처 기업의 업무 디지털화 추진과 국산 비대면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중소·벤처 기업은 수요 기업 신청 뒤 공급 기업의 솔루션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
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손잡고 전기차(EV) 배터리 대여(리스) 사업 실증에 나선다.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부담을 낮추고 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주기 전반에 걸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현대글로비스·LG에너지솔루션·KST모빌리티와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