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9’가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 야외 무대 및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19년째 글로벌 게임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e-Fun은 올해도 전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 시민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는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19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 게임 기업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히어로칸타레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Cond? Nast Traveler)’가 발표한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아시아지역 베스트 리조트 톱 20(Top 20 Resorts in Asia)’에 선정됐다.‘여행 업계 오스카상’이라는 별칭을 가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여행 업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2019년에는 60만명 이상이 참여해 총 1만개의 호텔, 리조트, 여행지 및 스파 중
자기연민(MSC)을 배울수 있는 명상 컨퍼런스가 개최된다.야근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온 직장인 A씨는 최근 무채색의 삶을 살고 있다. 연인과 헤어진 후 세상의 풍경이 잿빛으로 변했다. 출근도, 퇴근도, 친구와의 저녁 약속도 아무런 즐거움이 되지 못한다.주부 B씨는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은 답답함에 한숨이 늘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한 후 공허함과 외로움에 혼자 눈물을 찍어내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3년차 직장인 C씨는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인한 불면과 위장염에 고통받고 있다.일상에 ‘사소한
패키지여행에는 최소 출발인원이라는 조건이 있다.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8명에서 최대 20명 이상 같은 상품을 예약해야 출발 가능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인원이 모자란 경우 힘들게 준비한 여행이 불발될 수도 있다.종합 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최소 출발인원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2,4,6,8 출발확정팩’ 기획전을 출시했다.이번 기획전은 출발 인원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은 패키지 상품을 한데 모았다. 기획전 내 검색창을 이용해 최소 2명부터 8명까지 예약 인원에 맞춰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적은 인원으로도
올해로 7회를 맞은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1일(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공연과 함께 행사가 시작됨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악과 연희, 대중음악,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초대형 퍼레이드 등 아리랑으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궁중정재가 펼쳐지는 개막공연 1부 ‘광화문, 궁중예악을 잇다’에서는 종묘제례악 연주 시 추는 춤인 ‘팔일무’를 크라운-해태 일무단이 선보이며 궁중의 연희나 임금 행차 시 연주
다가오는 겨울 여행 준비에 돌입한 발 빠른 여행객들을 위해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겨울에 떠나기 좋은 지중해 연안 여행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오픈했다.◇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 일주 10일올겨울 조금은 색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박사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터키항공 탑승,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나일강 크루즈 탑승과 국내선 항공 1회 이동으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를 비롯해 아스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인디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음악 페스티벌 ‘2019 다양한 음악의 발견, 서교레코즈 뉴 플레이리스트(이하 서교레코즈)’를 12일(일)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진행한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교레코즈’는 공연뿐만 아니라 음반 마켓, 상영회, 토크, 이벤트 등 인디음악을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다양한 음악의 발견’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서교레코즈’는 △재즈, 삼바, 포크, 블루스, 일렉트릭,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이는 공연 △국내 인디뮤지션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에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동안 할로윈 분장을 한 10명의 유령이 동산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 유령들은 각기 다른 사탕을 가지고 있어, 10가지의 다양한 사탕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무료 입장 이벤트도 실시하여 특별한 할로윈 분장을 한 방문객은 입장료 없이 허브동산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2018년 할로윈 데이를 맞아 치유의 숲을 귀신, 해골 등으로 꾸며 재탄생한 귀신의 숲은 허브동산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 중
연례 호랑이축제가 9월 28, 29일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됐다.호랑이축제는 블라디보스톡시 주최로 해마다 9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시민 수만 명이 가두행진에 참여하면서 호랑이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과 국제사회에 알린다.올해는 한국범보전기금이 한국을 대표해 축제에 참가했다. 한국범보전기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범, 즉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 보전 및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기구이다.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은 러시아에서는 아무르호랑이 및 아무르표범으로 불린다. 단체의 대표 서울대 이항
포춘지와 GPTW(Great Place to Work)가 힐튼(Hilton)을 세계 최고의 직장(World’s Best Workplaces) 중 하나로 2일 지명하면서 회사의 탁월한 직장 문화가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힐튼은 최고의 기업 25개사 명단에서 2년 연속 2위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명단에 오른 기업으로는 유일한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기업의 힐튼 팀원들은 문화와 복지 및 여행 특전이 힐튼을 일하기 좋은 훌륭한 일터로 만들었다고 전했다.힐튼 사장 겸 CEO인 크리스 나세타(Chris Nassetta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됐다.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졌다. 전국 14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19개 단체 1700여명이 함께하며 옛 삶의 원형을 다채롭게 풀어냈다.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은 탈놀이의 원형성과 예술성이 돋보인 경상남도 ‘고성오광대탈놀이’가 거머줬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9일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한 ‘예술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올해 3월에 시작된 ‘예술나누기’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던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한국예총은 통합과 교류 활동에 중점을 둔 수혜대상별 맞춤형 문화행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와 참여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8개월간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
365일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인천국제공항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에 이어 이번 가을 지식과 재미, 감동을 전하는 명강연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한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10월 한 달간 여행, 미술사, 연극, 시, 와인 등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분야의 명사들을 초빙해 ‘베스트텔러(Best-Teller)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3회씩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요일별 강연자가 각 주마다 새로운 주제 아래 인생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토크쇼 형태의 공연으로, 각 분야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우리맛 연구중심 샘표는 5일에서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비건 전문 전시회 ‘베지 월드(Veggie world)’와 5일에서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 2019’에 참가해 요리에센스 연두로 호평을 받았다.‘베지 월드’는 스페인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 채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최영진, 이하 문화원)과 함께 10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벨기에 브뤼셀 포레스트 내셔널 공연장에서 ‘케이(K)-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이하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케이(K)-커뮤니티는 한국문화 전반 혹은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활동하는 동호회 등의 집단이다.진흥원이 해문홍과 함께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
포항시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장 방윤규)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인디플러스 포항(구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제1회 포항 SF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 승격 70주년 포항 방문의 해 선포에 따른 특별행사로 마련되며,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최초의 지역 기반 SF 축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유명 SF·예술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 을 통해 한국 SF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신서유기,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가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나영석 PD는 이번 숲 조성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5일과 6일에 ‘나영석, 크리에이티브로 심는 나무’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연료 전액과 행사 수익금으로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캠페인을 후원할 예정이다.이번 숲 조성 캠페인은 4월 4~5일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 선포까지 이르렀던 산불피해 지역을 녹화시키는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깊어가는 가을, 국내 최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정통 클래식 무대가 찾아온다.동성화학(회장 백정호)이 주최하는?‘동성 페스타 - 영웅이 부르는 신세계’가 11월 7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대극장에서 펼쳐진다.동성화학?창립?60주년?기념으로?열리는?이번?공연에서는?새로운?내일을?위한?역사의?순간을?함께한다는?의미를?담아?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은 명연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공연은 부산 문화의 아이콘, 오충근?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음악과 철학이 결합된 ‘노자와 베토벤’ 콘서트를 기획하기도 했던 오충근 예술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여름 동안 진행됐던 공포체험 귀굴을 10월 3일(목)부터 재오픈해 11월 3일(일)까지 운영한다.한국민속촌 공포체험 귀굴은 지난여름 사전 티켓 오픈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를 만큼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체험 오픈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면서 약 두 달의 운영기간 동안 2만여명의 체험객이 귀굴 현장을 다녀갔다.약 400미터가 넘는 야외 코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