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와 KT, AJ바이크가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5월 16일 체결했다. 체결식은 KT 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되었으며, 대림오토바이 배원복 대표, KT Connected Car Biz Center 최강림 센터장, AJ바이크 서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대림오토바이는 4월 삼성SDI와 체결한 전기이륜차 표준 배터리 개발 업무협약에 이어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전기이륜차 인프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전기이륜차는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량 저감에 큰 효과를 볼 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8월부터 EGR 모듈의 시정조치(안전진단 포함)를 받은 일부 BMW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혹서기 전까지 EGR 모듈과 흡기다기관의 교체가 모두 마무리되도록 BMW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리콜 대상 BMW 차량 소유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리콜조치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BMW 코리아는 2018년 12월 민간합동조사단의 BMW 화재원인 조사결과 발표에 따라 당초 시정방안으로 제시한 EGR 모듈의 교체 뿐만 아니라 화재가 직접 발생하는 흡기다기관의 교체도 1월부터 시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부의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서 정화해주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내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차량이 스스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함으로써 열악한 외부 대기환경에서도 최대한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방지 대책을 자동차에 적용시킨 것으로 대기오염이 심한 운행 조건에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적용된 공기청정 기능은 탑승자가
현대자동차가 중동의 최대 차량 호출 기업 카림에 연말까지 5000대의 공유차량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동남아, 인도 등으로 공유경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온 현대차가 중동 지역까지 발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는 현대자동차가 목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공유경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가 차량을 공급하게 될 카림은 2012년 설립,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 15개국 120여개 도시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림의 드라이버를 칭하는 캡틴은 약 100만명에
현대·기아차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Hyper)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 이하 리막)’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놀라운 가치를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탈바꿈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2020년 고성능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프로토타입(Protot
현대차가 스무살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패밀리 SUV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쉬 △도어 핸들 및 도어 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였다.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대림오토바이가 화창한 봄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토바이 관련 행사 KSRC를 19일 개최한다.봄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들이 주말마다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다. 하지만 어딘가로 떠나기에는 시간도 비용도 만만치 않고 어디를 가나 붐비는 사람들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말이 될 수도 고생만 하고 피곤한 주말을 보낼 수도 있다. 잠실 탄천에서 열리는 스쿠터레이스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평정할 ‘RV 프로페셔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야심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현대차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현대자동차는 온라인상에서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수시로 듣고 고객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나가는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13일(월) 밝혔다.‘히어’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온라인 버전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선별된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누구든지 언제라도 현대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화)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중국 주하이에서 승전보를 전했다.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5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Zhu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에서 두번의 결승 모두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총 18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기아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기아자동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인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와 함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고객 경험 확대 및 기아차 전기차 경쟁력 체험을 위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입성했다.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산학 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일환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자동차 관련학과(2년제) 재학생으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교육생 대상 자사의 차별화된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트럭 1기’를 모집한다.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트럭 프로그램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상시(연간 80~100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5월 10일부터 론칭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20년 간 미국, 일본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 3곳을 포함, 전세계 6개국 14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온 (주)디피코(대표 송신근)가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 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선보인다.디피코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설계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 지형과 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단거리배송 전용 0.35톤급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5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9’에서 공개한다. 이에 앞서, 4월 26일 강원도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전기이륜차 재피가 대형 프랜차이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4월 15일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10대 그물망대책’을 발표했고 대형 프랜차이즈와 배달대행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4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현재 운행중인 10만대 규모의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전환시킨다는 대책이 발표되며 이륜차로 배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와
현대자동차는 1월 론칭한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자동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 6대가 중국 3개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TCR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해 모터스포츠 한류를 불러 일으킨다.현대자동차는 5월부터 7월까지 중국 주하이(2차전 5월 2일부터 4일)와 상하이(3차전 6월 1일부터 2일), 저장성(4차전 7월 5일부터 7일)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TCR 아시아 시리즈’에 i30 N TCR 6대가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1차전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개최, 4월 5일부터 7일).이번 ‘TCR 아시아 시리즈’에는 ‘리퀴 몰리 팀 엥슬러’·‘쏠라이트 인디고’·‘유라
기아자동차가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을 25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12조4444억원(전년 대비 0.9%↓) △영업이익 5941억원(94.4%↑) △경상이익 9447억원(83.9%↑) △당기순이익 6491억원(50.3%↑)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IFRS 연결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기아차는 국내 등 일부 지역 판매 감소와 RV 주력 모델 노후화로 인해 매출액은 소폭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