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 업체인 쎄렌스(Cerence)와 손잡고 webOS Auto(웹OS 오토) 기반의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 적용할 음성인식 솔루션을 강화한다.LG전자와 쎄렌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용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과 쎄렌스 CEO 산자이 다완(Sanjay Dhawan)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webOS Auto 기반의 IVI시스템을 개발한다. 고객이
LG전자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와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한다.LG전자와 룩소프트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2020년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webOS Auto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왕후를 향한 존경과 사랑의 의미를 제품에 담은 한정판 에디션 ‘후 비첩 예찬세트’를 선보였다.‘비첩 예찬세트’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브랜드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인 제품으로 8년 연속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궁중 책가도’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책을 비롯한 도자기, 문방구 등이 책가 안에 놓여진 모습을 그린 ‘궁중 책가도’는 왕실에서 유행한 궁중 회화로 화사한 색감과 자유분방한 구도는 물론 지식과 명예,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과 혁신이 이끄는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선보였다.‘CES’는 각종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LG 씽큐(ThinQ) 기반의 인공지능 가전 △LG 클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5G·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솔루션과 시장을 주도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개인-홈-도시로 확장되는 커넥티드 리빙 삼성전자 전시관은 6일(현지 시간)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이 참가하는 기조연설과 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의 2.0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엔터프라이즈 도입 확산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블록체인은 최근 가상화폐 중심에서 분산원장을 이용해 투명성, 신뢰성, 보안성을 높이는 기술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전 산업에 걸쳐 도입 검토가 활발해 지고 있다. 오픈소스 플랫폼인 블록체인 시스템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는 반면 아직 기업이 비즈니스에 도입하기에는 과감한 투자보다는 소규모 개념 증명으로 시작해 파일럿으로 확장되고 있는 실태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탑재한 8K TV 신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2020년 ‘리얼 8K’ T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라인업은 기존 88형에 77형을 추가하고 LG 나노셀 8K는 기존 75형에 65형까지 늘린다.LG전자 ‘리얼 8K’ TV는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의 화질선명도(Contrast Modulation, CM) 값이 각각 90%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와인큐브’, ‘비어큐브’, ‘뷰티큐브’ 등 큐브 형태의 소형 냉장고를 비롯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의 원리를 적용한 ‘신발관리기’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켜 줄 제품들을 전시한다.삼성전자는 2019년 6월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 전략을 발표했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는 국내 냉장고
GS25가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택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이하 GS25 택배 앱) 선보였다.GS25가 이번에 선보인 GS25 택배 앱은 택배 서비스의 접수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택배 플랫폼이다.주요 기능은 택배예약, 실시간 배송조회, 편의점 위치 조회 서비스로 GS25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택배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고객 편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택배 예약은 고객이 발송하고자 하는 택배의 배
LG전자가 현장감 있는 명품 입체음향과 보다 강화된 사용 편의성은 물론 인공지능(AI)까지 두루 갖춘 사운드 바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LG전자는 2020년형 사운드 바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신제품은 총 10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LG전자는 기존에는 주로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했던 입체음향시스템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 ‘DTS:X’ 등과 명품 오디오업체 ‘메리디안오디오(Meridian Audio)’ 음향기술을 중가 제품까지 확대 적용했다. LG 사운드 바 가운데 이 기술들을 적용한 제품은
LG전자가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한 ‘트윈워시’ 신제품을 공개하며 미국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인공지능 DD모터를 적용한 신제품(모델명: WM4500HBA)은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인공지능이 약 2만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판단한다. 이어 드럼세탁기는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한다.LG전자는 대용량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을 고려해 유럽에서 선보였던 제품(24인치)보다 큰 27인치로 내놓았다. 고객들은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해
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이 24일 ‘2020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퍼시스그룹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퍼시스홀딩스 손태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퍼시스홀딩스 관리 부문을 맡고 있는 김영규 팀장은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퍼시스 제조 부문 김일환 팀장, 바로스 박성진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해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제조, 물류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세부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 선두주자이며 코스닥 상장사인 디자인 주식회사가 12월 29일(일) 00시 37분부터 60분간 신세계TV쇼핑에서 ‘제로 4K 액션캠’ 단독 론칭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홈쇼핑 방송은 제로 4K 액션캠의 첫 론칭 기념으로 파격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액션캠과 64GB SD카드, 방수케이스, 셀피스틱, 삼각대 등 30여종 사은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시불 혜택을 적용하면 큰 폭으로 할인된 14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무이자 할부 최대 10개월의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제로 4K
현대로템이 K1전차의 성능개량사업과 장애물개척전차의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현대로템은 26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433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초도 양산사업과 K1전차 성능개량(K1E1) 3차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장애물개척전차가 1746억원, K1E1 전차 성능개량 사업은 687억원 규모다.장애물개척전차 초도양산 물량과 K1E1 전차 성능개량 물량은 각각 2020년과 2022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며 모두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장애물개척전차 초도 양산사업은 2014년 현대로템이 장애물개척전차 체계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대표 ‘5GX 부스트파크’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워커힐 호텔도 SK텔레콤의 5G 특화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부스트파크 워커힐’로 탈바꿈했다.부스트파크 워커힐에서 고객들은 ‘자이언트 캣’ 등 SK텔레콤의 점프(Jump) AR 동물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5GX 서비스 체험존이나 산타 키즈 빌리지 내 ZEM(잼) 체험존에서 AR · VR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특히 5GX
LS전선은 한국전력과 1086억원의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충남 서해안의 발전소에서 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HVDC케이블로 연결, 수도권 공단 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HVDC 선로 하나로 원전 3기의 발전량인 3GW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HVDC 케이블 중 세계 최대의 송전량으로 기존 HVAC(고압교류송전) 케이블과 비교해도 4.5배가 많다.전기가 사용된 100여년 동안 전 세계 전력망의 대부분은 교류로 구성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직류가 송전 손실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홈플러스와 국내 그룹홈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12월 18일 월드쉐어는 부산 홈플러스 가야점과 함께 부산 지역 그룹홈 17개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1월 제주지역 그룹홈을 지원하며 시작된 것으로 이후 3월부터 제주, 송파 등 7개 홈플러스 지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어져 왔다.업무협약으로 월드쉐어와 홈플러스는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국내 그룹홈 가정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1차로 9월 말까지 전국 61개 그룹홈을 지원했으며,
2020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정밀진단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가 기술보증기금 예비 유니콘(자산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은 올해 초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시장 검증, 성장성, 혁신성의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기술 평가와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총 14개의 기업이 선정됐다.이번 예비 유니콘 선정에는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과 유전체 분석 기술이 진단 제품으로 상용화되어 국내외 의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LG전자(066570)의 2020년형 8K TV 전 제품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의 ‘8K UHD’ 인증을 받았다. TV 업체 중 해당 인증을 획득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TA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주최기관으로, LG전자를 포함한 주요 제조사, 유통사 등 2,0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CTA는 9월 ‘8K UHD’ 인증 기준을 정립하고, 내년 1월 1일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2020년에 사회적가치 확대를 위한 임팩트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한국사회투자는 금융지원과 함께 제공되는 컨설팅과 엑셀러레이팅의 전문성을 높여 임팩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서울혁신파크(서울시 은평구 소재)에서 열린 연말 네트워킹 행사 ‘LINK! IMPACT 2019(링크임팩트 2019)’에서 “임팩트투자와 맞춤형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강화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여러 소셜벤처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